가끔 댓글러의 자세
스스로 하는게 많아 좋아요로 공감은 남겨도
일일이 응답을 남기기는 힘든게 SNS의 특징이다.
나또한 그러하여 가끔 남길 때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려 노력한다. 왜냐하면, 실상 어떤 가게 하나를 찾는다 하더라도, 그 주인장이 친구이고 평상시 본이 될만한 여러 인격체적 모습들을 보여준다면, 신뢰하고 들어가며 단순한 거래관계를 넘어서는 평생의 좋은 인간관계로 인맥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히나 일거수 일투족에 비밀이 거의 없는 페이스북 상에서는, 친구로 오래왔다면, 적어도 타인을 이해하는 이타주의(Altruism)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부정적 댓글로는 이익이 없고, 나또한 그 댓글을 지워버림으로써, 혹시나 가질 수 있는 어느 페친에 대한 편견의 가능성을 제거하였다.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긍정적 자세여야 바람직하지 도로 빚지듯 부정적인 자세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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