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집무실 이전 비용 1조로 다 타버린 산불이재민들 집 지어주길.
약간은 보수적인 견지에서 보자면, 이번 대선 결과는 정치 엉터리들의 합작품같다. 윤핵관이니 도사놀음이니 자진철수니 하는 엉터리 쇼들에 순진한 국민이 속은건 아닐지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의심스럽다.
박통을 지지했었던 보수적 성향의 나는 탄핵 사태에 비판적이었고 정권교체를 바랬었지만, 이번에는 후보와 주변인들에 대한 실망감이 커서, 민생 잘 챙기고 일 잘하는 분이 대통령이 되길 바랬다. 그러나 결과는?
이번에 울진 동해 산불로 집 다 타버린 이재민들이 320여 가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한 집 짓는데 2억 들면, 집무실 이전 비용의 10프로도 안되는 국민 세금만으로도, 황망하게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시골 노인들에겐 집도 다 타고 아무것도 없는데 1600만원 주니 마니, 대출해주니 마니 하며 국민 짜증나게 하지말고, 힘없고 어려운 국민부터 살피라.
#대통령집무실이전반대 #집무실이전반대 #인수위 #윤석열당선인 #양치기소년안철수 #국민이키웠다며 #울진산불이재민 #민생은뒷전인가? #영점칠프로차이를기억하라 #용산국방부청사를지켜라
'용산 이전'도 현실적 문제 드러나자..'청 임시 사용' 목소리 -
https://news.v.daum.net/v/20220318210853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