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영어로 중국어 ㅡ 쩐머(怎么)와 하우(How)

영어로 중국어 ㅡ 쩐머(怎么)와 하우(How)

거울을 보면 한 남자가 보인다. 나이에 비해 많아진 흰 머리와 살 빠진 모습은, 그간 고생만 실컷하고 뭐했나? 싶을 정도로 깊은 고독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래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밀려올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나는 수많은 대한민국 사람들 중의 1인으로써 내가 행해나가야 할  정도와 충의를 생각해 보게 된다

어린 시절 영어해 본다고 애썼던 시절을 떠올리며,  영어는 이렇게  하면 된다고 떠들던  시절도 떠올리며, 영어만 가지고서는 부족했던 한계 상황의 감정도 떠올리며, 오늘도 난 영어로 된 중국어를 공부하였다. 이 방법은 영어를 기본 모국어처럼 이해하기에 좋고, 영어 자체와 비교해 볼 수 있으니 좋다. 하지만, 정신나간 조선시대 어떤 선비들마냥 대한민국이 아닌 외국을 무작정 존경하거나 사대하지는 않는다.

쩐머 (怎么)는 무엇의 썬머(什么)와는  다르게  어떻게(how)의 의미이다.
쩐머양 (怎么样)은 잘 지내냐? 고 묻는 How are you? 의 의미이고
쩐머빤(怎么办)은 어떻게 해? 라는 what should I do?의 의미이다.
때로는,  이유를 묻는 how come, why? 정도로 어떻게 된거야?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많을 다(多)자가 또 라는 발음으로 어떻게가 아닌 얼마나라는 how 의 또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한다.

매일 조금씩 풀어보는 FunEasyLearn 중국어학습 어플이 있는데, 하루 단어 5개씩 나오던 것이 열심히 한다고 상을 준건진 몰라도 갑자기 50개씩 튀어나와, 급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집에 있어도 덥고, 나가도 덥고,  일하면 더 더운 요즘일지라도,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되, 남들보다는 조금은 다른 거울속 남자의 모습을 만들어가야 하겠다.

https://youtu.be/JsRvCCjRPE4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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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6일 월요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1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안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2021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안내 

8월 17일까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니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홍보 도우미 드림

1.실용영어학과 소개
https://youtu.be/_LmBsgSqFxA  링크
2. 온라인 입시설명회ㅡ 윤경주 교수
https://youtu.be/IV9b-ZiwkgY  링크
3.온라인 입시설명회ㅡ이진영 교수
https://youtu.be/82NhEtj-Mo0  링크
4.온라인 입시설명회ㅡ 송인숙 교수
https://youtu.be/D69_QepkMpw  링크
5.온라인 입시설명회ㅡ김상석 교수
https://youtu.be/lNxQ_PFnY0U  링크

#글로벌사이버대학교실용영어학과 #신편입생모집안내 #신편입생2차모집   #pandemic #팬데믹시기의영어교육 #englisheducation #글사대 #온라인교육
#유튜브실시간방송 #라방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도쿄 올림픽 ㅡ 일본도 한국 도시락이 먹고싶다?

도쿄 올림픽 ㅡ 일본도 한국 도시락이  먹고싶다?
Tokyo Olympics 2020 _ Japan wants Korean lunch box it hates?

후쿠시마산 꿀에 기준치 보다 높은 세슘 검출로 인해, 방사능 풍부 선수촌 식당 음식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식당도 일부러 한군데만 운영하며 전세계 선수들이 제때 밥 못먹는 것에서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골판지 침대 숙소는 불량하며 훈련장은 사격 진종오 선수 사례처럼  무더운 가건물 등이 있어 골고루 전세계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안타까운 진종오 선수의 예선 탈락은 일본이 비열하게 짜둔 컨디션 난조 계략이 큰 역할을 해낸건 아닐런지?

이동 수단인 택시 요금마저 수십만원이라하니, 이건 마치 일본 정부 스스로 적자 올림픽을 선수들 등처먹어서 만회하려는가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이다. 그러면서  자국 선수들에게만큼은 선수촌이 아닌 특급 호텔에 특급 시설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은, 실력으로 안되니 일본 특유의 비열함으로 이기고야 말겠다는 승부 집착이 아닌가?

후쿠시마 농부들의 마음을 한국이 짓밟고 있다고 비난하던 일본은, 이제 와서 한국에게 맛나고 영양가 만점인 한국 도시락 좀 자기들도 달라고 조르고 있다. 그럼 좋은 방법이 있다. 특별히 일본에게만 일본 고유의 방식을 응용해서  도시락 한개당 30만원에 팔고, 그 수익으로 배고픈 타국 선수들 도시락이나 좀 챙겨주는게 어떻겠는가? 한국 속담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먹는 걸로 장난치는 건 절대 금기시 되는 것이 우리나라 정서이다. 밥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끼니때마다 불안하니 선수들 급체나 안걸리면 다행이겠다.

https://youtu.be/yd3oOHI_I2c  링크

#TokyoOlympics2021 #WorstTokyoOlympics #CoronaOlympics #KoreanLunchBox #도쿄올림픽 #방사능올림픽 #먹을복없는올림픽  #한국도시락 #진종오선수홧팅

라울선생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외

라울선생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외

저번주 50대 분들이 백신예약을 하였는데 본사에서 갑자기 다 맞으라해서 새벽 쉬는 시간을 활용해 예약을 마쳤다. 화이자 백신으로 1차는 8월 6일 금 오전 열시, 2차는 9월 3일 금요일 오전 열시. 장소는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 접종 계획은 일단 오전 여섯시경 퇴근시 귀가해서 샤워하고 땀찬 옷 갈아입고 택시타고 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맞았다는 접종확인서 사진을 찍어 폰에 깔아둔 모바일팩스로 보내고, 재귀가하여 타이레놀 먹고 푹 자며 주말  동안  회복하는 것.

사람의 일이란 아무리 간단해보이는 일일지라도 철저한 준비와 많은 동선 계산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무리없이 원활하게 지나갈 수 있다. 누군가들은 이번 백신 접종 예약을 통해 무더운 여름 한 사오일 휴가삼아 푹 쉬는 시기로 잡으려고도 하지만, 나는 다르다. 작년과 달리 코로나와 무더위도 더 심해진 이때, 휴가차 부산 내려가는 대신 이달 금요일 연차(=월차)나 두어번 써서 체력관리를 하고, 백신 접종도 남들처럼 주중이 아니라 금요일에 잡아 적당한 선에서 유지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예전 30대 학원강사 시절보단 쉽지않은 일임에는 틀림없으나, 지금의 공공기관에선 강사 시절에는 없던  토일 휴식과 연차사용보장이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낮 열두시, 세탁기 교체 쉽게 미리 공간을  확보해둔지 며칠만에 네이버카페 중고맨 설치기사 둘이 와 교체해주고 갔다.19만원이나 들여서 그런지 이 집와서 6년쓴 중고세탁기 보다 훨씬 새 것 같은 LG통돌이세탁기. 아예 새 것 보단 조금은 사용된 쓸만한 중고가 더 나을 때도 있다. 그리고 오픈카톡과 카페, 유튜브 등 SNS 활용으로 정확하게 일해내는 중고맨 사람들이 깔끔해 보였다.  여튼 아무쪼록, 코로나 발생 후 지금껏 무탈하였는데,  맞기 싫었던 백신도 정확하고 깔끔하게 맞으면 더 좋아지길 바란다.

#pfizervaccin #vaccinationsoon #백신접종예약 #중고맨 #엘지통돌이세탁기 #정확하고깔끔하게 #correctlyneatly #라울선생님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도쿄 올림픽 ㅡ 일본에겐 빚 한국에겐 빛?

도쿄 올림픽 ㅡ 일본에겐 빚 한국에겐 빛?

부산외고 시절 일본어를 전공했던 내겐  지피지기  백전백승 을 말하던 일본어과 친구가 있었다. 한 국가의 모든 걸 알 수는 없었지만 확실히 임진왜란부터 일제강점기 까지 생각해 본다면, 일본인의 어떤 기질들은 세계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잔인하거나 비열하거나 둘 중 아닌가 싶기도 하다. 중국도 개판인건 맞지만 일본이 더 개판이  아닐까?

올림픽에 온 각국 선수들은 노숙자들이나 쓸 이상한 골판지 침대를 쓰며 티비도 냉장고도 돈 내고 쓰라고 강요당하고 있고,  외신기자들은 불량하기 그지없는 저품질 햄버거를 일반 가격의 두세배를 치르고 사먹어야 한다.
코로나 올림픽, 무더위 올림픽, 차별적 올림픽, 아베도 안가고 일본 기업도 안가는 버린 올림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듯.

그러나 이 때 한국의 삼성이 선수들에게 스마트폰을 선물 제공해주어서 선수들에겐 반가움과 고마움 그 자체가 되고 있다.  코로나도  방사능 우려도 없었던 평창올림픽 때 일본 선수들은 일본산 음식만 먹어놓고, 이제와서 한국 선수들이  한국 음식만 먹는다고 적반하장  오리발만 내밀 것이 아니라, 일본은 무엇이  예의이고 기본인지부터 살펴보길 바란다.

#도쿄올림픽  #TokyoOlympics2021 #빚내는 #빛나는 #일본은반성해야 #골판지침대 #삼성스마트폰

https://youtu.be/eQJkxIBg15o  링크

2021년 7월 18일 일요일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ㅡ 요즘 근황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ㅡ 요즘 근황

토요일 빨래를 하려니 통돌이세탁기에 에러가 떠 4층에 사는 동갑내기 친구에게 부탁하여 빨래를 마쳤다. 1인가구는 오랜 지인들과 서로 필요시 도와가며 사는게 답이다.  최근들어 십여년도 넘은 옛시절 부산 하단동에서 종합학원 영어 강사 때 사둔 TV가 먹통이  되어 밖에  내어다 놨는데, 알아서 치워주기로 했던 3층 할머니는 치매인지, 내가 회사에서 받은 고급냄비 하나를 선물해준 일도  몇주된 도움 약속도 까먹은듯 하다.   

나는 항상 코끝 호흡에 주목하며 그 호흡을 느리게 하는데 신경쓰는데, 이것은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이다. 그리고  어떤 문제가 생기면, 거기에만 집중하지 않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영화나 영상 등을 보며 주의를 돌린다. 그러면서 문제거리에 대해 하나둘씩 파다보면 객관적인 시각이 생길 때가 많다.

비록, 일은 운동의 필요와 일정 급여의 수요, 자기 계발의 욕구를 위해 저녁부터 아침까지 한지 4년여가 되어가지만, 이 일에 익숙해져가며 느끼는 건, 다 이루지 못한 공부에 대한 미련을 스스로 채워나가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며, 그것은 다개국어 구사자(Multilingual, Polyglot)가 되고야 마는 것이다. 언어가 가장 어려운 것이나 알게 되는 기쁨도 크다. 넷플릭스 중국 사극 250여편  이상을 접하며, 이해되는 문장들의 퍼센티지가 0에서 50프로선까지 오르고 있다는 것은, 무더위에 쓰러질 것 같으면서도 정신 하나만은 늘 맑게 선명하게 집중력있게 유지하고자 하는 습관화된 내 노력들의 산물이다.

내가 찍어둔 2000여개의 유튜브들은 그나마 더 늙기 전에 나의 역량이 살아있을 때 남기고자 했었던 불혹에 접어든 시기의 결단이었으니, 비록 나는 지쳤을지라도 아직까지 팬 분들이 있으니 보람을 느낀다. 허나 다시 7년전처럼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할듯 싶다.

현재 시점 수입이라면, 다음 차례 재난지원금으로 나눠준다는 25만원이 매달 나가는 세금의 반도 안되지만, 지금은 이 25만원도 아쉬울만큼 나가는 액수가 많다. 유투브 찍고 책내던 시절부터 대학원 시절과 그 이후 반년 동안 변변한 고정수입이 없었으니 다 빚이요,  작년  새롭게 해보고자 했던 금투자조차도  믿었던 상하이와 호주 중국인들에게 사기 당한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려 올해는 그저 큰 액땜했다치고 현상유지만 하며 다 잊고 극복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는 중이다.  

외국어를 잘한다는 것도, 배경지식과 조심성이 없으면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어를 모른다는 것도, 무지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단점이 될 수 있다. 내게 전자는 영어이며 후자는 중국어였다. 내가 할 일 없이 놀아서 공유가 많은 것도 아니요,   공부에 미쳐서 공유가 많은 것도 아니요,  SNS 친구들 괴롭히려고 공유가 많은 것도 아니다.  다 책임감 내지는 배려심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나는 평상시 과묵한 사람이나 이것저것 습득하는 지식도 외국어도 많아지다보니 촌철살인 히듯 짧고 간결한 말만 남길 때가 많아진 듯 하다. 일부 정치 사회적인 주장에는 공공기관에 소속된 입장에서 조심스러울 때가 많으나, 모두에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  과감하게 던진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나의 기본 생활 바탕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니, 일단은 이번주 내로 중고세탁기 교체부터 해결해야겠다. 밥먹고 숨쉬며 사는 건 똑같지만, 사는 생각이나 방향은 좀 다른 나의 모습들이  누군가들에겐 선한영향력이 된다면 오랜만에 글 쓰는 입장에서 더 바랄 것이 없겠다. 마지막으로, 페이스북 그룹 회비 삼아  5만원 입금해주신 포항 박재형  형님께 너무 감사하다. 10년전 부산에서 뵙고  택시비만 좀 챙겨드렸을 뿐인데, 근 십년이나 페친 카친으로 지내며, 반년전 했던 도움 약속을 끝내는 지켜주시어 진하게 느끼는 바가  많다.

#근황 #라울선생근황 #고장난통돌이세탁기 #외국어에대한생각 #선한영향력 #마음의평안 #느린호흡 #감사함 

2021년 7월 10일 토요일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신.편입 1차 모집: 06/0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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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급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입니다~
2021-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이 6월 1일(화)~ 7월 14일(수)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이버외대 영어학부는 국내 사이버대학 영어학부 중 최다 재학생을 보유하여 4개의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공실무영어, TESOL, 영상번역, 관광통역안내사 등 9개의 다양한 수료증 과정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영어전문가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외국인 교수진이 다양한 블렌디드 러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부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교과 과정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에 저희 사이버외대 영어학부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여름 입시에 대해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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