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져온 건담 스트라이크
Gun Dam Strike that I brought from Busan
5년전 2박3일 조립한 반다이사 건담.
나의 상징처럼 포즈를 취해 놓았다.
5 years ago, I spent 2 nights and 3 days assembling this. I brought this from Busan to Seoul, S.Korea. As a symbol of my willingness, I made it a gesture like this.
생존 전략 추신
P.S. Survival Strategy
국민이 위험해 질 수 있는 부분을 정부는 해서는 안된다. 전체 2천만평, 공단 800만평 예상한 개성공업지구는 100만평만 조성되어 있으나, 천여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언제나 위기에 처할 처지에 있다. 지금까지 #북한 #김정은정권 의 행태로 봐서 믿을 구석 하나 없고, 북처럼 현 대통령부터 정부 비방 세력들 또한 그 저의가 우려스럽다. 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안방보듯 하는 북한을 믿지도 말고 북에 사람도 두지말길 원한다. 핵핵(?)대는 소리 이젠 지겹다.
http://www.amazon.com/dp/B00M29JKP8/ref=cm_sw_r_fa_awdm_3Fgfvb09WSBZX
아마존 생존 전략 (3)
Amazon Survival Strategy
새벽 4시, 밖에 나가보니 일하러 가는 아저씨가 보인다. 살기위해 뛰는 바지런한 또다른 1인이었다.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작가들은 부지런한 사람이 대다수이다.
이 개념없는 세상에서, 바르고 참된 삶을 위해 늘 뭔가를 생산하는 작가란 이들은, 그의 사회적 계층 여부와 상관없이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인가? 그런데도, 세상을 부의 기준으로만 평가하는 양아치들은 늘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자신은 없으면서 남의 행위를 비난하고 우스이 보는 자들 또한 분명있다. 그런 자들은 뱀의 혓바닥처럼 눈에 거슬리다 싶으면 나타나 무개념적 정신병을 스스로 밝히고는 사라진다.
심지어 내게도 그리한 자들 똑똑히 기억하나니 제대로 살기를, 그런 나태한 자들이여. 나에게도 그자들에게도 100달러는 피같은 가치임에는 분명할 것이니.
You must be thankful to those writers who always try to enlighten this darkened world no matter how rich or poor they are. Heaven belongs to those who are Humble The Bible says. To me and to you, 100 USD means our bloody struggling to survive.
Mar. 27, 2015.
Written by Author Won-gil, Park
Seoul, S.Korea
아마존 생존 전략 ( 2 )
Amazon Survival Strategy
세상은 투자가 없으면 얻는 것이 없다.
하나를 주고 열개를 얻는 경우는 있어도,
하나도 안주면 뺏기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나는 짠돌이긴 하지만, 워낙 시간과 노력을
돈안되는 책내기, 유튜브, 그룹관리만 해왔다.
그래서 욕 좀 많이 먹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까지 팔아치우지 않았는가! 나와 1만 그룹 사람들 모두 일단 반성부터 하고 봐야한다.
In this world, nothing ventured nothing gained. You can receive 10 for 1 while you can lose the 1 if you just keep it. That's the main principle of the society.
I am rather parsimonious, or money-saving style. But all I have done for the last 3 years are just publishing, Youtube making and managing the group that's not profitable.
So it goes without saying that I have been blamed for this fact. Even I had to sell my faithful Renault Samsung SM3 car! Not only I but also my 10K members have to reflect ourselves on this.
아마존 생존 전략 (1)
Amazon Survival Strategy
이 짧은새벽 아마존 이메일을 보고
기어이 나는 저지르고 말았다.
100 달러 아마존 광고를.
무슨 배짱일까?
This short dawn of the night,
I, Author Won-gil Park, did something challenging. That's 100$ worth Amazon Advertising Campaign. What a nerve !
라울선생님 마음이 안 좋을 때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간다는
불굴의 정신이 제 그룹 운영의 모토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그룹후원회비
를 누군 내고 누군 안냈다 해서 다르게 보지 않습니다.
허나, 아무런 그룹이나 밴드 등, 제 이름으로 운영되는 조직에 숨어 있으면서, 다짜고짜 이성의 연락처를 묻는다든가 등의 행위로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유발한다면, 또 반복된다면 강퇴이니,
그런 분들은 신경끄고 알아서 잘 사셔야 하겠습니다.
Dirty & Nasty Postings
Those who post such extreme things as abusing or using others illegally must be Doomed to Disappear from the group.
이상하며 건전한 지식이나 지혜와는 무관한
게시물 게시자는 영구 그룹 제명입니다.
라울선생님 In Seoul 특강 잠정 연기 안내
Raoul Teacher's Special Lecture Delayed
3월29일 일요일 여섯시로 잡은 특강은 다음 사정들로 잠정 연기하겠습니다.
1. 평상시와 다른 연일 이어지는 짐정리 및 강행군으로 인한 개인적 피곤 누적
2. 그로 인한, 여유있는 특강 준비의 어려움
3.대학원 학습 강도의 증가
차후 일정은 신청자가 어느 선 이상일 때 다시 고려할 것이니, 원하시는 분은 최소 열분은 되어야 움직일 여력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리라믿습니다.
Due to the increasing fatigue of Preparation for leaving Busan for Seoul, I had no choice but to postpone my special lecture scheduled on the 29th 'till the future . Thanks for your understanding.
Enjoy my book -Raoul Teacher's Love Stories For You
'영어로 쓴 연애편지' 확인 - https://play.google.com/store/books/details?id=lR7xAwAAQBAJ
오페라의 밤
The Night Of The Opera
중학 동창 친구가 놀러와 이것저것 치우고 정리해주고는, 같이 입학선물로 #네이버포스트 독자님께서 주신 대학원 입학선물 와인을 마셨습니다. 처음엔 어찌하나 싶었는데 차도 벌써 정리되었고, 냉장고 세탁기 가스렌지 등은 콜센터에서 월욜 무료 수거해 갈 것이고, 친구놈은 벌써 여름에 서울 놀러 올 기대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서울 진출이 너무 늦은건 아닌지, 널 알아주는 이들 많은 환경으로 가는게 맞다 합니다.
시골 농사꾼 스타일의 친구 말이 격려가 되는 밤입니다.
One of my middle school alumni friends came by & rearranged and packaged my belongings. After that, he and I shared the French wine that a Naverpost reader gave me as a gift in honor of my entrance to a graduate. He is already waiting for the day to come to visit me in Seoul. He thought that it might be late for me to be in Seoul, but it must be better for me to stay in the world of preferrence for me, Raoul Teacher (=Author Won-gil, Park ). This night is a good relief for my worry thanks to this country farming style man.
YouTube에서 'QUEEN "Death on Two Legs" [DVD VIDEO].' 보기 - QUEEN "Death on Two Legs" [DVD VIDEO].: https://youtu.be/c0DR9IJ9050
#KBS 꼴찌들의 반란을 보고 (2)
낮에 올린 버스 앞면을 쓰는 중국집 사진에 흉노족 운운하며 재수없다고 댓글이 하나달려 있다. 나는 이놈의 글을 보면서 과연 이것이 그렇게 교육열 높다는 한국의 교육체계가 만들어놓은 자들의 일반적인 삐딱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심한 자괴감마저 든다.
한국은 왜 거꾸로교실 형태를 생각해내지 못했는가? 고도성장시기에는 군대처럼 아는 것을 기계에 물건에 사람에 바로바로 적용하기만 하면 되었으므로 구 유럽의 프로이센 공화국처럼 주입식 교육만이 요구되었고, 핑크 플로이드의 뮤직비디오 처럼 벽돌만 서로 잘 맞춰지도록 찍어내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허나 감성이 돈이 되고 재산이 되고 장점이 되는 이 시대 또한 그러한가?
#KBS 꼴찌들의 반란을 보고.(1)
#거꾸로교실 2편을 보니 많은 학업포기생들이 상승하는 것을 목도한다. 그리고 그중 한 아이가 선생님의 설명은 안 들어오는데,친구들 도움은 잘 들어온다는 말을 들으니, 나는 내가 겪었던 과거의 수업들에 분노마저 느낀다.
나는 시골 중학교였지만 전교3등으로 졸업한 수재소린 들은 케이스였건만, 왠만한 아이들처럼 고등학교가서 무너졌다.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들을 잘 아는 사람에게 말해주듯 하는 형태가 너무 싫었고 내신 또한 반은 포기한 상태였다. 선생님들은 공부 내용보단 공부해야 하는 이유 설명에 더 골몰하는 듯도 했지만, 재미가 없었고 공부를 재미로 하냐는 자조섞인 교훈아닌 교훈만이 헤게모니화 되어 있었다.
#사이버한국외대TESOL대학원 특강공지
내일 3월21일 토요일 오전 열시반과
일주뒤 3월 28일 토 오전 열시에 이문동
한국외대 정문 왼쪽 사이버관에서
미래 외국어 교육 관련 멋진 특강이 진행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열정만 가져오심 됩니다.^^
{ 공 지 }
<라울선생님 서울 과외생 모집건 등>
부산에서의 12년 동안 제 손길을 거쳐간 수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눈물까지 보였었던 학생이 있었을 정도로, 충실히 영어 프로 선생답게
잘 가르치며 성적 상승 또한 이루어왔다 자부합니다.
이번 25일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이사를 행한 후, 4월부터 가르칠 학생을 모집하겠습니다. 대상은 영어실력과 열정이 반비례하여 고민많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1.초등학생ㅡ기본 시중 교재 활용
2.중고생 ㅡ토플식+시험대비+거꾸로교실 (Flipped Learning ) 방식
팝송 300곡
3.대학생 ㅡ 토익식 + 팝송 300곡 등
4.일반인 ㅡ자유 회화 및 토론+라울선생님 유튜브1500개 활용 거꾸로교실( Flipped Learn)방식
5.공무원 대비생ㅡ9급 공무원 영어준비
※비고 ㅡ 교육비는 서울표준 1회 90분 주2회 한달 8회기준으로, 한달 9회가 될 경우 1번은 휴강입니다. 두명 이상일시 할인됩니다. 최소 3년은 앞서갈 수 있습니다.
☆하루 두 집씩 선착순으로 거리상 가까운 6집만 신청받습니다.
ㅡ 박원길 작가 (라울선생님) 약력
현) 프리랜서 작가
영어 관련 어학서 eBook
국내 141권 국외 100권 출간
(Amazon Author Won-gil Park 검색)
현) 텍사스 K-Pop잡지사 명예 자문
현) 페이스북 13000 멤버 영어 그룹장 및
20여 SNS 운용, 4만 지인 보유, 파워스피커
현) #CUFS #TESOL #Graduate 석사과정
전) 부산외국어 고등학교 졸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졸
전) 부산 경성대학교 토익 강의
전) 서전 학원 종합반 강의
전) 특목고 전문학원 텝스 강의
저서) #라울선생님의영문법교과서
영어의 도, 영어로쓴연애편지 등
기타
1. 이번 그룹장 서울 단독 이주 임에도 이사비용 55만원 지불 등, 출혈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며, 5월 초순쯤 그룹 3주년 스터디모임 행사를 기획중이라, 그룹을 아끼시는 분들은 그룹후원회비를 보내주시길 원합니다.
2.3월 29일 홍대 토즈 스터디 모임 건에도 관심가져주시길 바랍니다.
3.그룹후원회비계좌ㅡ국민569201 0117 3957 박원길
4.연락처ㅡ카톡, 라인 ID raoulteacher,
이메일 raoul2000@naver.com
♡토즈 스터디 관련 안내 ♤
<라울선생님 In Seoul 기념 특강 안내 >
http://me2.do/GUEe9yFw
출처 : 라 울 선생.. | 네이버 블로그
부산 구포 시장 근처 명물 중국집
A Famous Chinese Restaurant
Near Gu-po Traditional Market
In Busan, S.Korea
내 공교육에 좋은 영향줬다 할만한 건
Raoul Teacher's Possible Influence
To The Public Education
1500개나 되는 그많은 유튜브 아닐까?
거꾸로교실 1부를 보니, 스맛폰으로 수업찍는 공교육 선생님들이 보인다. 3년전부터 찍은 5-10분짜리 유튜브 나의 영상들. 워낙 본사람 많으니 삽질은 아니리.
Possibly my 1500 YouTube videos are those which affected the public educational system of S.Korea, which must be possible because so many Korean teachers have seen mine, and seemed to learn how to flim alone with a smartphone.
YouTube에서 '라울선생님의팝송번역 Yesterday Once More /Hurting Each Other (어제여다시한번/서로상처그만) Carp...' 보기 - 라울선생님의팝송번역 Yesterday Once More /Hurting Each Other (어제여다시한번/서로상처그만) Carp...: https://youtu.be/bnesz_C5K0A
뷔페 만찬 초대 (3)
My Participation To The Invitation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 앞자리에서 식사하다 우연히 인연되어 페이스북 다시 시작하며 페친되어 그룹 멤버되신 부산 #미래건강병원 @이영우 이사님 반가웠고, 부산을 떠나려는 시점에 뵙게되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뵐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여동생 분 #다인꽃집 네이버 블로그 홍보도 제가 좀 신경써 보겠습니다.
Men are supposed to meet with one another. The man who was eating in front of me was the representative of a hospital named Future Health Hospital in Busan, S.Korea. His name was Lee, Young-woo and listened to my introduction of SNS very carefully.
I am very afraid to say that I came to know you just before leaving this city. But I'll see you next time. In addition, I will do something for your sister's Flower Shop blog.
Mar. 19th, 2015
Written by Author Won-gil, Park
Busan, S.Korea
뷔페 만찬 초대 ( 2 )
My Participation To The Invitation
사실 오늘 위내시경 검사로 인해 빈속이었는데, 뜻밖의 초대로 참여를 하여 부산권 발전에 대한 이야기, 중국과의 FTA가 거의 다 체결되었다는 등의 현 추세와 비전에 관한 좋은 말씀도 듣고, 맛있는 음식들도 접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동남권발전연구원 과 장일동 박사님, @이홍종 교수님의 발전과 건투를 빕니다.
In fact, I, Raoul Teacher, was hungry all day long thanks to the Oh-my-God Endoscopy. But thanks to the invitation, I could avoid starving and then eating well edible foods.Even better, I had a good opportunity to listen to the current trend of almost accomplishing China FTA, and the vision of Busan area. May Gob bless you, Dr.Jang, Dr.Lee and their institution.
뷔페 만찬 초대 (1)
My Participation To The Invitation
페친 장일동 박사님의 초대로 찾아간 부산 서면 유원타워 #동남권발전연구원 #창립총회. 사진은 부산의 유명 랜드마크인 영광도서입니다.
Dr.Jang invited me to the first ceremony of Southeast Area Development Institution that was held in a buffet restaurant in Somyeon District of Busan, S.Korea. The picture shows a building so called Young Gwang Bookstore, one of the landmarks of the city.
내일 뷔페 초대
Tomorrow 's Buffet Invitation
이전 #라앤누운동화 한켤레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신고 다니게 해주신 페친 #장일동 박사님께서 굳이 저를 부산 서면 영광도서 근처 #유원골드타워워터존뷔페 로 저녁식사초대를 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세번째 뵙게됩니다. 내일 수면 내시경 후 상태가 어떨진 모르겠으나, 두시간쯤 휴식 취한 후 여섯시반까지는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r.Jang, one of my best Facebook friends, providing me with a pair of RaNnuit Sneakers he invented for free, invited me to join the buffet in the downtown of Busan city. Tomorrow after the endoscope stomache search and full rest of 2 hours, I'll be there by 6:30 p.m.that the dinner time starts.
짐 정리 사색
Packaging Speculating
아침 동사무소 용달이 와 침대 가구 등을 수거해 갔고,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스캐너 등은 재활용 콜센터에서 월요일 무상수거해 가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불필요한 부분들은 골목 앞집에 사는 할아버지께서 박스나 쇠붙이 등을 모으시는지라 못쓰는 책등 드린 인연으로, 그 집 앞에 다 갖다두면 그냥 치워주시기로 했습니다.
This rainy morning, a small truck came by and picked up the pieces of furniture that I had put out. My refrigerator, a washing machine, a scanner and microwave will be picked up for free on the next Monday by a recycling center.
서울가서 일자리는 과외생들을 모집하든가 아님 동기 선배님들께서 모두 영어관련쪽이니 연결될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큰 이동과 시간적 제약없이 공부와 그룹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그 무엇.
When arriving at Seoul, I'd rather select some private tutees or ask my alumnus people to introduce me a proper work. The best thing for me is the freedom for studying and managing with my group.
Hidden K-Pop Spirit (43)
The Moonlight Night in Shilla
나는 지금도 조선의 유교, 고려의 불교 정신보다 신라시대의 화랑도 정신이 진정 멋지다고 여긴다.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은 무엇인가? 케케묵은 매카시즘인가 실패한 막시즘인가? 호국을 위해 스스로의 인격과 신체를 연마한 그때가 그립다.
I prefer the code of Shilla chivalry to other sprits such as Joseon's Confucius minds and Goryeo's Buddhist hearts. Then, what kind of spirit is essential to this time and age? Old-fashioned McCarthy way or Failed Marxism? Now I miss those good old days of Shilla when men trained themselves physically and mentally for the nation.
Mar. 15th, 2015
Written by Author Won-gil, Park
Busan, S.Korea
YouTube에서 '현인 - 신라의 달밤(1947)' 보기 - 현인 - 신라의 달밤(1947): https://youtu.be/eT2t0-hgwUY
이런 힘
Such Strength of Mine
이리저리 정리하려 재활용센터 등 알아보니 동사무소에 3-4만원 쥐어주고 버리는 게 최상이라.
5년 쓴 침대 혼자 용써서(?) 대문밖에 내어놓았다.
냉장고 세탁기는 말만하면 그냥 처리해준다한다. 그리고 목 오후 두시 건강관리협회 수면 내시경 예약. 서울가기전 위염증 등 괜한 근심거리는 없애야 하기에. 서울로 가면 중고생 수업보다는 아예 #사이버한국외대TESOL대학원 에서 일을 하나 맡아 공무원처럼 일하고 싶기도 하다.
To rearrange everything, I had to call a recycling center but got no good answer. So I asked a civil servant of the town, disassembled my 5-year-old wooden bed and took it out by myself. Such Strength of mine~! He said that this time about 30USD is needed but a useless refrigerator and a washing machine can be picked up for free.
By the way, I booked a checkup of my stomache through an endoscope two days later so I could secure my health before leaving Busan for Seoul, S.Korea. Actually, I want to work in my #CUFS #TESOL #Graduate as well as study hard.
Written by Author Won-gil, Park
Mar. 15th
Busan, S.Korea
Sunday of Sunny Advice (3)
커피한잔을 마시러 갔는데 전화주셨던 분이
내게 사업을 펼쳐볼 것을 제안한다. 웹싸이트를 개설하여, 유튜브 보다 발전된 형태의 강의를 찍어,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수능 문제집 등은 저작권 따지고 하면 머리 아플수도 있을 것 같아 #라울선생님의영문법교과서 위주로 찍어봐도 될 것 같다. 차후에 생각해 볼 일. 오늘 여러모로 신경써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After that, coffee break came. The text sender suggested that I come up with an idea of opening my own website. He thinks that If I make more films about English grammar and the like, I can have some profit from this. So to avoid copyright problems, I'd rather use my own Raoul Teacher's Grammar Text than other Korean SAT passages. Anyway thank all of the people for giving me a good time.
Mar. 15th, 2015
Written by Author Won-gil, Park
Busan, S.Korea
Sunday of Sunny Advice ( 2 )
모임에 온 대여섯분과 밀면을 먹고, SNS등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실지로, 비슷한 또래의 그들은 상당한 공감을 표시했고, 조금은 재밌기도 놀라기도 하는 부분들도 있었다. 확실히 내가 행해온 부분들이 남다른 면이 있음은 분명해 보였다.
I got treated a bowl of Korean wheat noodle and shared a lot of talks about SNS and my Youtube videos. They looked interested in me, showing some fun and surprise. Obviously, there is a different aspect that I have done so far.
Sunday of Sunny Advice (1)
한번 딱 가고 안간지 3-4년 은 된 부산 집옆 #사직동교회 #남전도회 문자가 왔다. 이동 하기 전에 왠지 한번은 보고 인사도 해야할 것 같아 찾아갔다. 역시나 단과대학 수준의 건물이라서 그런지 새 신자 사진들도 많고 시장통같은 활기가 넘쳤다.
I got a text message from a group of the 4K Christians' church nearby that invited me to come. I had been there about 4 years ago, but I haven't seen them since then. Anyway this time, a kind of attraction led me there and met the man who sent me the message.
Sunday of Sunny Advice (1)
한번 딱 가고 안간지 3-4년 은 된 부산 집옆 #사직동교회 #남전도회 문자가 왔다. 이동 하기 전에 왠지 한번은 보고 인사도 해야할 것 같아 찾아갔다. 역시나 단과대학 수준의 건물이라서 그런지 새 신자 사진들도 많고 시장통같은 활기가 넘쳤다.
I got a text message from a group of the 4K Christians' church nearby that invited me to come. I had been there about 4 years ago, but I haven't seen them since then. Anyway this time, a kind of attraction led me there and met the man who sent me the message.
독해를 잘하려면?
To improve the reading ability in English.
철학같은 지문은 해석을 봐도 난해하다. 이건 출제자들의 자질 문제도 크다. 독해를 잘하려면 먼저 해석을 보고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라. 그리고 자신만의 문장을 생각하라. 그후 본 지문을 보라. 듣기도 비슷하다.
The English passages like philosophy are hard to figure out even when you read the mother tongue version of them. In this case, read the interpretation carefully and check the words you never know in English. And create your own sentences in English. Finally, watch the original English passages again.
Written by Author Won-gil, Park
Busy Busan Downtown (3)
바쁜 부산 시내
나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고2 학생에게 일단 책의 남은 20%정도 되는 독해 부분은, 풀지말고 해석보고 철저하고 깊은 이해부터 하라고 시켰다. 일단 여러권 볼테니 시작은 그리하라 일러두었다. 여튼 차를 없애니 불편은 한데 운동되는 면은 크다.
I advised my ex-tutee that he try to understand the Korean interpretation first fully and then read the English passages when he attempts to solve the remaining 20% part of the English Questions For Civil Servants.
By the way, removing my car became uncomfortable feeling with strange people , but convenient emotion with steady walking.
Mar. 14th, 2015
Written by Author Won-gil, Park
Busan, S.Korea
YouTube에서 '라울선생님의팝송번역 Living On My Own(혼자 살며)-프레디머큐리' 보기 - 라울선생님의팝송번역 Living On My Own(혼자 살며)-프레디머큐리: https://youtu.be/kmw3Lvl4Vuo
Busy Busan Downtown ( 2 )
바쁜 부산 시내
택시 운전사 아주머니가 배움이 적어 영어를 배우는데 애로가 많으시다며, 명사 형용사가 뭔지 물으신다. 나는 내 팝송 문법 유튜브 Let it go 겨울왕국 버전을 들려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며 인사를 남기시고 떠나셨다. 나는 팝송만 300곡 풀이해놨으니 하루 하나씩 듣고 좋은 댓글 써달라고 하고는 내렸다.
The taxi driver was an old lady with lack of education and need of passion. She asked me the definition of Noun and Adjective and the knowhow of good learning.
So I explained them to her and let her hear my Youtube, Let it go in Disney Frozen. When I was about to get off, she looked very happy to serve me and find my Youtube clips.I just paid my bill and asked her to leave a good response to mine.
YouTube에서 '라울선생님의팝송문법Let It Go (다 내보내)-Frozen (겨울 왕국) OST.' 보기 - 라울선생님의팝송문법Let It Go (다 내보내)-Frozen (겨울 왕국) OST.: https://youtu.be/YI3Mb7xIl-A
Busy Busan Downtown (1)
바쁜 부산 시내
지하철 내리고 버스를 잘못 타 택시타고 부산에서의 마지막 수업을 하러갔다.
I got on the subway well but took the wrong bus. So I caught a taxi and had my last class in Busan, S.Korea.
#MarkLippert 마크리퍼트 대사의 관심글 지정
US Ambassador to the ROK got interested in me.
아마존 책 저자라는 부분에서 관심을 받았다.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이렇게 난 조금씩 지경을 넓히길 원한다.
I think I am honored to receive interest from #MarkLippert on Twitter. As an author and cultural missionary in and out of S.Korea, I have been doing many things.
Yet, not Famous & Fruitful, I am still waiting, selling my car, moving to Seoul from Busan and studying as a student of #CUFS #TESOL #Graduate.
그대가 이 시대의 희망입니다
첫 신병 휴가를 건설현장에서 보낸 군인아저씨~~^^
아픈 할머니만 남겨두고 입대했던 이준호 이병이 지난 20일 소속 부대의 배려로 특별외출을 나와 서울 보광동 월셋방에서 할머니를 돌봐드리고 있다.
15만원을 벌어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갔었다. 영양실조와 감기몸살 진단을 내린 의사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되도록 놔뒀냐”고 혀를 찼다. 휴가 마지막 날 밀린 가스비를 내고 남은 돈을 할머니 손에 쥐어준 준호씨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준호씨는 고교 때부터 가장역할을 했다. 엄마는 준호씨가 9살 때 이혼한 뒤 소식이 끊겼고,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는 3년 전쯤 집을 나갔다. 그래서 학교가 끝나면 패스트푸드점에서 밤 12시까지 청소를 한 뒤 다음날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을 돌렸다. 고등학교를 마치고는 일식집에서 하루 12시간씩 음식을 날랐다.
2년 전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준호씨는 119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에서 혼자 상을 치렀다. 그는 “할아버지께 외식 한번 못 시켜드린 게 가슴 아파 그때 많이 울었다”고 했다.
그로부터 얼마 안돼 군에 입대하게 된 준호씨는 홀로 남을 할머니를 위해 몇 달간 한 푼도 안 쓰고 모은 300만원을 입대하는 날 건넸다. 그 돈을 소식도 없던 아버지가 찾아와 가져 가버리는 바람에 할머니가 난방이 끊긴 방에서 자다 앓아 누운 것이었다.
훈련소에서 훈련 받는 동안에도 그는 할머니 걱정으로 몰래 울다 동기들에게 들켜 놀림을 받기도 했다. 백일휴가를 마친 뒤 ‘나 없는 새 돌아가시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더 심해진 준호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이 소속된 1포병여단 예하 쌍호부대 (경기도 파주시) 생활관 분대장을 찾아가 사정을 털어놨다. 본부 행정보급관 박종건 상사는 “궂은 일 도맡아 하고 예의바른 준호에게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들 놀랐다”고 말했다.
상황이 알려지자 부대 전체가 준호씨를 돕는 데 적극 나섰다. 대대장의 지시로 박 상사와 무선반장은 준호씨 집을 찾아가 할머니를 보살폈고 아버지 주민등록을 말소해 할머니에게 매월 15만원의 정부보조금이 지급되도록 했다. 동사무소 사회복지사를 만나 할머니를 잘 돌봐달라는 부탁도 했다. 지난 20일에는 부대의 배려로 준호씨가 특별외출을 나와 할머니를 몇 시간이나마 돌볼 수도 있었다.
같은 부대 350명의 장병들이 월급을 쪼개 150만원을 모금해 줬지만 준호씨가 제대할 때까지 할머니의 월세와 생활비로는 부족했다. 그러다 박 상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벌이는 ‘우리이웃―62일간의 행복나눔’ 기사를 보고 사연을 적어 보냈다. 이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담당 사회복지사와 연계해 20개월간 월세·생활비 등 총 840여만원을 할머니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준호씨는 예전에는 남의 도움 받는 것이 싫어 학교 선생님이 용돈을 챙겨줘도 받지 않았지만 이젠 생각이 바뀌었다고 했다. “제가 어려울 때 받은 사랑을 나중에 더 어려운 이들에게 보답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현재 부대에서는 의가사제대 (依家事除隊) 등 준호씨를 위한 조치를 강구 중이지만, 준호씨는 되도록 만기 제대를 할 생각이다. “병역의무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언제 제대를 하든 남보다 몇 배 더 열심히 군생활을 할 거예요.” 준호씨는 “일식요리를 밑바닥부터 착실히 배워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공유해서 알리는 것만으로 준호씨에게 힘이 됩니다. 부탁합니다.
준호이병... 앞날에 항상 웃음만 지어지길... ♡♡♡
퍼온글임다.
나이별 화장의 명칭
The Name Of Makeup for Ages
20대 : 화장 - In 20s, Makeup
30대 : 치장 - In 30s, Decorating
40대 : 변장- In 40s, Transforming
50대 : 위장- In 50s, Disguising
60대 : 포장- In 60s, Covering
70대 : 환장- In 70s, Insane
80대 : 끝장-In 80s, Ending
“^^”
- 허소라의 「3초 유머 천국」 中 -
직업과 학업
처음에는 마냥 새내기 대학생들처럼 신나하던 대학원 동기선생님들이 학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부터, 좀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인다.
나는 이런 때가 올줄 알고 그리 예습하며 나누고 공유해 온 것이다. 모두 천진난만하게 귀엽고 때론 재밌는 사람들, 그들의 이면엔 모두 나만큼이나 숨겨두고 있는 엄청난 뭔가가 한처럼(?) 서려있는 듯 하다.
나는 이런 말은 안하고 싶었지만 남겼다.
ㅡ1만 페이스북 멤버들보다 동기 여러분들을 더 소중히 생각하는 어느 1인의 다른 면도 있음을 느껴주시고 함께 힘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
물론, 본 그룹의 발전을 꾀한다는 내 본래의 취지는 잘 살리고 있다고 믿고 있다. 나는 아직 빛을 못보고 있기에 나를 드러내고 싶진 않지만,
힘겨워하는 누군가는 외면할 수 없는 것도 천성이다. 기억해 주면 고마운 것이고, 잊더라도 후회치 않는다.
모두의 함께하는 보람을 기원하는 새벽 세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TESOL대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