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화요일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4장을 생각하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4장을 생각하며

입만 열면 자기자랑 비슷하게 하듯이 보이는 이들이 많지만, 나는 오히려 그런 모습들을 좋아한다. 적어도 그것이 그 사람을 기억하기 쉬운 매력이 되기 때문이요, 또한 자랑할만한 어렵게 탄생한 결과물들을 소유한 이들이 늘어나야만이,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적 측면에서도 사회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또한 입만 열면 자기 PR만 하는듯해 스스로 조심스러울 때도 많지만, 나보다 잘 난 사람이든 아닌 사람이든 인간은 다 똑같은 인간일  뿐이기에, 서로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함께 공감하고 친해지며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해 가고있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내 나이 26살 때였던가 학부 방학 시절 외국인 강사를 관리하는 일을 할 때, 사장은 나보고 삼성 직원보다 좋아요라고 하였었고, 날 마흔도 넘은 나이에 대학원 보낸 대학은사 교수님은 날보고 대한민국에 라울선생같은 사람없으니 석사학위만 따고 지방의 대학들에서 강의를 시작해보라고 하셨었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업체든 학원이든 사적인 만남이든,  지쳐있는 내게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곳에서는 꿈 속에서도 일만 생각할 정도로 집중하였었다.돈이 되든 안되든 너무 열심히 해주어서 활성화 되는 것을 많이도 봐왔는데, 주로 학원이 커진다든가 대학원 과 내가 홍보해준 특정 과 경쟁률이 높아지고, 특정 프로그램 참가자 수가 삼백명에서 
이천백명을 넘어간다든지 하는 모습들이었다.

그러나, 삼십대시절, 나의 끝없는 열정과 그 바탕에 깔린 착했었던 마음을 이용했었던 
일부 지역 학원들은 내가 나온 후, 망하거나 파리 날리거나 둘 중 하나가 되어버렸었는데, 그것은 나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었고, 지나치게 계산기를 두드렸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습관들이 그들 스스로의 운명을 만들었을 뿐이다. 그들이 빈말이라도 칭찬도 하며 관계를 잘 만들고, 적절한 공사구분을 잘 했었다면, 달라졌을 것이다.

작가는 나와 똑같이 중요한 타인의 시간을 존중해 줄 것과,계산기 두드리지 말고 빈말이라도 가까워지기 위한 시도를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가 직접 직장생활을 하며 겪었던 다양하고 의미심장한 이야기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도 직접 연결이 되어,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갈 또 하나의 소중한 가치가 됨을 믿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책을 주문하여 향긋한 책종이 내음과 함께 음미해 보시길 바란다.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 책 링크 ㅡ
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3

#신간도서추천 #신간추천 #베스트셀러  #요즘대세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서보경작가 #선한영향력    #자기계발서  #추천도서   #세간의화제
#인천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라울선생님 평안한 한국 영어 나레이션

아침 퇴근하며 찍어본 부평공원.늘 이 길을 지나다니기에.
코로나 가 있지만 독일이나 스웨덴처럼 한국 또한 평화롭다는 간단한 영어 나레이션.
South Korea Peaceful Against Corona Virus, Covid19
https://youtu.be/dN2CR-8aEnc
#SouthKorea #Peaceful #AgainstCoronaVirus #Covid19 #Incheon #bupyoungpark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KMOOC 컨벤션영어실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KMOOC 컨벤션영어실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보통 최소한 고등학교까지는 다니고 대학교육 이상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아주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영어 단어 정도는 왠만큼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기본에서만 머물러 응용이 힘들어지는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오늘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본 프릭(freak)이란 단어는 과짜라기 보단 뭔가에 빠져있는 사람이라 볼 수 있고, freak out은 섬찟하며 크게 놀라 당황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러한 중요하지만 놓치거나 접하기 힘든 표현들, 그 중에서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여지는 것들을, 정부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본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무료 묶음강좌 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학습자 입장에선 국가자격증도 하나 준비하고 영어 실력의 실질적 상승도 꾀할 수 있어, 아주 대박인 셈입니다.

여기 컨벤션영어실기 2,3강의 단어들 예를 들어봅니다.
Mind는 마인드이지만 동사로 싫어하다, 꺼리다로 Would you mind my smoking here?는 내 여기 담배펴도 됩니까? 이고 싫으면, Yes, I do.네, 싫어요 라 해야  합니다.
abstract 는 형용사로 추상적인 이란 의미가 있지만, 명사로 논문초록을 말하고, 초록이란 색깔  녹색이 아니라 논문의 줄거리 정도를 적어둔 것입니다. 
카피(copy)는 복사물도 되지만, 책 몇권의 권 을 말하기도 하며, 
콜(call)은 전화거는 게 아니라 요청, 요구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데드라인 (deadline)은 이 날짜선을 넘기면 죽음이니 마감시한을 뜻합니다. Front line이 전선을 말하듯 이해하기 쉬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좀해도 상관없답니다. 이제 이틀 남은 2020년 3월말이면 이번 학기 수강신청도 끝나니, 미처 수강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서둘러주시길 바랍니다.

ㅡ 컨벤션 기획사 묶음강좌 수강신청 링크
http://www.kmooc.kr/series_view/8

#KMOOC #케이무크  #무료강좌 #컨벤션영어실기 #컨벤션기획사 #Mice #국제회의  #국가자격증 #고급영어 #영작능력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4장을 읽으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4장을 읽으며

여느때처럼 우리 동네 유로코피자  정원초과라고 네가지 맛 나는 피자를 시켰다. 가까워서 이 가게 생겼을 때 부터 2년째 보고 있는 아저씨가  따뜻하게 가져오셨다. 단골이라고 큰 콜라는 그냥 천원만 추가해주는 이 마스크 끼고 온 아저씨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바쁘죠? 라 물으니, 잠깐 바빴다가 젊은이들이 일거리가 없어 돈이 없는지  한가하다는 식으로 대답하시길래, 속으로 주욱 꽃길만 걸으세요 라고 소망해 주었다.

피자를 몇조각 먹으며 누구랑 같이 먹고 싶은가?란 생각을 해보면, 그냥 내게 댓글이나 좋아요도 자주 주고, 자주 소통하는 이와 먹고 싶단 느낌이 든다. 아무리 내가 애정을 담아 응원하고 지켜보아도, 서로 공통분모가 있거나 없거나 사람을 먼저 보는 내게 입을 꾹 닫고있는 학생이든 지인이든 동료든 이런 이들에겐 알아서 잘 지내시길 하고 일단 넘겨버릴 수 밖에 없다.

나는 대학생 시절 일년간은 자기 주장 강한 떠벌이처럼 늘 말많이 하며 보낸 적도 있었고, 다른 일년은 아예 입을 닫은 채로 꼭  필요한 언급만 하고 산 적도 있었다. 돌이켜보면, 어느 개인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메시지로 소통도 하고 시간이 지남 전화도 하고 가끔 만나기도 하는게 정석같지만, 인간관계에 답도 없고, 상대의 답또한 
배경지식이나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 된다.

최근 얼마전, 현 직장에서 늘 식사를 같이 하는 밥팀 멤버중 한 형님되시는 분이 카친 신청을 해서 받았는데, SNS가 익숙치않은 상태에서 나의 또다른 면을 봐서 나름 존심이 상한건지는 몰라도, 갑자기 카친된 후부터 엉뚱한 소리가 느셔서 그냥 친구를 끊어버렸다. 비맞고 식당에서 돌아온 순간, 안경 빗물 닦으시라고 식당에서 챙겨온 휴지를 줬는데, 자원도 없는 이 나라에서 왜 자원을 낭비하냐?고 친절을 베푸는 내게 오히려 괴상한 소릴 하였고, 사무실에 앉아 최근 늘 소통하고 있는 카친 사진을 정겹게 보고 있는 내게, 갑자기 남 얼굴 사진 공유하면 고발한다!고 엉뚱한 소릴 하였다. 그래서 짜증나 아예 카친을 차단하진 않고 끊어버렸는데, 그 후론 자기폰에 내 카스가 안보이니 뻘쭘했는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정많고 이해심 많은 본 모습으로 갑자기 돌아오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밥 때되면 정겹게 같이 밥만 잘 먹고 있으니, 이건 개그콘서트 김대희씨가 했던 밥묵자 코너보다 더 코미디같다.
건전한 소통의 장애물은 없애는 것이 낫다.

작가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 서로 달라 오해하기 쉬운 둘 중 한명이라도 잘 하면 괜찮다라고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만 해도 초기엔 문제점이 제법 있었지만, 꾸준히 국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이제는 어느 정도는 극복을 해냈으며, 오히려 이 나라를 조롱하던 외국들이 오히려 머리를 조아리며 조공이라도 바쳐올 기세같다. 작가가 깨달은 진정한 소통의 원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책 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란다.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 책 링크 ㅡ
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3

#신간도서추천 #신간추천 #베스트셀러  #요즘대세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서보경작가 #유로코피자정원초과   #소통  #추천도서   #세간의화제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4장을 읽으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4장을 읽으며

여느때처럼 우리 동네 유로코피자  정원초과라고 네가지 맛 나는 피자를 시켰다. 가까워서 이 가게 생겼을 때 부터 2년째 보고 있는 아저씨가  따뜻하게 가져오셨다. 단골이라고 큰 콜라는 그냥 천원만 추가해주는 이 마스크 끼고 온 아저씨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오히려 바쁘죠? 라 물으니, 잠깐 바빴다가 젊은이들이 일거리가 없어 돈이 없는지  한가하다는 식으로 대답하시길래, 속으로 주욱 꽃길만 걸으세요 라고 소망해 주었다.

피자를 몇조각 먹으며 누구랑 같이 먹고 싶은가?란 생각을 해보면, 그냥 내게 댓글이나 좋아요도 자주 주고, 자주 소통하는 이와 먹고 싶단 느낌이 든다. 아무리 내가 애정을 담아 응원하고 지켜보아도, 서로 공통분모가 있거나 없거나 사람을 먼저 보는 내게 입을 꾹 닫고있는 학생이든 지인이든 동료든 이런 이들에겐 알아서 잘 지내시길 하고 일단 넘겨버릴 수 밖에 없다.

나는 대학생 시절 일년간은 자기 주장 강한 떠벌이처럼 늘 말많이 하며 보낸 적도 있었고, 다른 일년은 아예 입을 닫은 채로 꼭  필요한 언급만 하고 산 적도 있었다. 돌이켜보면, 어느 개인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서로 메시지로 소통도 하고 시간이 지남 전화도 하고 가끔 만나기도 하는게 정석같지만, 인간관계에 답도 없고, 상대의 답또한 
배경지식이나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 된다.

최근 얼마전, 현 직장에서 늘 식사를 같이 하는 밥팀 멤버중 한 형님되시는 분이 카친 신청을 해서 받았는데, SNS가 익숙치않은 상태에서 나의 또다른 면을 봐서 나름 존심이 상한건지는 몰라도, 갑자기 카친된 후부터 엉뚱한 소리가 느셔서 그냥 친구를 끊어버렸다. 비맞고 식당에서 돌아온 순간, 안경 빗물 닦으시라고 식당에서 챙겨온 휴지를 줬는데, 자원도 없는 이 나라에서 왜 자원을 낭비하냐?고 친절을 베푸는 내게 오히려 괴상한 소릴 하였고, 사무실에 앉아 최근 늘 소통하고 있는 카친 사진을 정겹게 보고 있는 내게, 갑자기 남 얼굴 사진 공유하면 고발한다!고 엉뚱한 소릴 하였다. 그래서 짜증나 아예 카친을 차단하진 않고 끊어버렸는데, 그 후론 자기폰에 내 카스가 안보이니 뻘쭘했는지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정많고 이해심 많은 본 모습으로 갑자기 돌아오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도 밥 때되면 정겹게 같이 밥만 잘 먹고 있으니, 이건 개그콘서트 김대희씨가 했던 밥묵자 코너보다 더 코미디같다.
건전한 소통의 장애물은 없애는 것이 낫다.

작가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듯, 서로 달라 오해하기 쉬운 둘 중 한명이라도 잘 하면 괜찮다라고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만 해도 초기엔 문제점이 제법 있었지만, 꾸준히 국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이제는 어느 정도는 극복을 해냈으며, 오히려 이 나라를 조롱하던 외국들이 오히려 머리를 조아리며 조공이라도 바쳐올 기세같다. 작가가 깨달은 진정한 소통의 원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책 링크를 클릭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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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3장을 생각하며



2016년 8월 일행들과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저녁 열한시반쯤 마닐라 공항에 내리니 메델이 자기 동생과 나와 차를 렌트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필리핀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피켓까지 들고있어서 나는 너무 감동받았었다.

페이스북 친구였던 메델은 내가 한참 페이스북 상에 Kpop 외국인 한국어 강좌라며  영어로 유튜브도 찍어 올리고, 영문법도 올릴 때,  한국에서 일했던 추억이 떠오른다며 나를 광적으로 좋아했었다. 그래서 나의 전자책 원고를 부산교대 앞 인쇄소에 맡겨 수십권 만들었을 때, 일부러 필리핀까지 보내줬었다. 그게 넘 고마웠다며 자신의 한시간 거리 말라본 시에 있는 원룸으로 우리 일행을 태우고 가게되었다

메델집에서 일주일 머무르며 일행들의 사업설명회 통역이다 뭐다해서 도와줘가며 필리핀 망고도 먹고 필리핀 짧은 소나기도 느껴보고 등등 시간은 잘 흘러갔는데, 어느날 메델이 세들어 사는 집의 소녀 레니 를 데리고 왔다. 아주 예쁜 중학생 스타일이었는데 나이는 스물셋. 이 소녀랑 몇마디 대화를 나눴는데 갑자기 메델이 메시지로 레니는 행실 나쁜 애니까 말 걸지마라고 난리쳤다. 갑자기 뭐지? 싶었는데 나중 귀국해 몇달  시간 지나고 보니, 그때 일행들이 메델은 게이라고 했다.

게이. 메델은 남자지만 여성과도 남성과도 사귀는 양성애자였다. 나는 충격이었지만 필리핀이 원래 그러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이해하였다. 지난 몇년간 숙성잘 된 위스키처럼 날 선생님으로 잘 따라주었기에, 약간은 거리를 두되, 이해해주면 되었다.
나에겐 해 끼칠일 없는 외국인 학생이었기에, 그저 이해만 해주면 그만이었다.
작가는 위스키처럼 숙성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관계의 작용 반작용에 관해 얘기하고 있다. 이 어렵기만한  인간관계에 대한 참된 조언을 구한다면, 아래 책 링크를 참조하시길.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 책 링크 ㅡ
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

#신간도서추천 #신간추천 #베스트셀러  #요즘대세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서보경작가 #인간관계를배우게되다    #자기계발서  #추천도서   #세간의화제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유튜브 실시간 방송 안내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유튜브 실시간 방송 안내 

지난 방송 보기ㅡ
제22차 콜로퀴엄 'to부정사, 동명사'_영단기 정재현 강사 - YouTube
 http://me2.do/FHnruj9B링크

#사이버외대영어학부 #제22차콜로퀴엄 #to부정사 #동명사 #영단기 #정재현강사 - #YouTube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3장을 읽으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3장을 읽으며

잠을 제대로 못잔건지 어깨 날개죽지 쪽이 아파 몸을 틀면 좀 아프고 불편하였는데, 퇴근해서 샤워하고 땀 냄새  나는 며칠 사이 옷들 빨래 돌리고,  몸에 좋다며 작가님이 출간이벤트 당첨된 세명 중 한사람으로 내게 보내준 레드비트를 한봉지 먹으니, 몸 상태가 좋아짐을 느낀다. 여섯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잘 잔듯 몸이 좀 개운하다.
그러나 나의 후기는 개인적인 최근 일들에 대해 기록을 남기고 싶어, 작가의 책을 빌어 이야기 해보는 자발적인 것으로, 페이스북 친구되신 신생 작가님이 잘 되길 바라는 순수함만이 이유일뿐이다.

오늘도 사람 때문에 지친 을에게란 제목이 붙은 3장의 절반을 읽어보았는데, 작가는 인간관계에 답은 없지만, 이 관계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있고,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이 더 힘들다고 얘기하고 있다. 나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5년전 대학원 합격 후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오기 위해 학교 행사 참여 후 어느 서울 지인을 만나러 갔는데 거기서 우연히 15년만에 대학 선배를 만나 그 선배 아파트로 아예 들어가 2015년도 그 해를 살게되었다.

그 선배는 암웨이부터 해서 여러가지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오랫동안 벌이고 있었는데, 네트워크의 네 자도 모르는 순진한 나를 국내 모 네트워크 사업장 세미나에 데리고 갔었다. 이유는 그냥  바람이나 쐬자며 강원도 홍천까지 나를 데리고 간 것. 그곳은 건강식품 및 화장품 등을 취급하는 곳이었는데, 밀크시슬 이란 알약 모양을 주길래 먹어보니 피로회복에 좋아서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었다.

그냥 제품 애용할 소비자만 많이 있음 돈도 되고 좋다길래, 적절한 알바거리를 찾던 나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참여하게 되었고, 필리핀 페친을 소개해 준 덕에 거기  직급자의 영어 통역 겸 해서 그 메델이라 불리던 필리핀 친구를 만나러, 비행기 값만 지원받고 따라가게 되었다. 나는 그냥 한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메델이 좋은 거 먹고 건강해지고, 열악한 필리핀 여건 내에서 잘 살기만을 바랜  것이었다

첨엔 방학 때라 그냥 따라가서 첨보는 외국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지만, 세네번 반복되니 마닐라에서 바기오, 세부, 시키호 섬까지 무리한 일정 강행과 학기중인 내 여건을 무시하는 태도, 귀국 후 몸도 안좋았는데 차비는 커녕 무관심하게 가버리는 모습들에 실망하여 그 후로는 관심을 끄고, 그냥 가끔씩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등 맞는 것만 가끔 쓰는 소비자로만 남게 되었다. 지금도 그때 그 사람들은 만나고 싶지 않다.
사업 확장을 위해 온갖 잔꾀를 부리는 사람들, 외국 연결된다하니 영어만 배웠어도 하며 땅을 치던 사람들, 그러나 내가 외국도 연결된다는데 영어공부  좀 하면 좋겠습니다 한마디했다고 온갖 비난을 퍼붓던 이상한 사람들. 적은 그냥 내부에 있었구나, 왠지 잘해줘서 이상하다 싶었었다. 필리핀에서의 경험들을 작가의 책을 읽으며 연관지어 추후 더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왜 지나간 흑역사의 기억 같을 뿐인 이 이야기까지 하는지, 작가가 들려주는 인긴관계의 솔루션이 뭔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길 바란다.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 책 링크 ㅡ
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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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6일 목요일

라울선생님 악필 글씨체 공개

라울선생님 악필 글씨체 공개

이메일과  문자메시지가 주를 이루는 지금 누군가에게 손글씨 편지를 써준다는 것은, 그 정성의 깊이가 남다른 것이다. 중용에 있다는 작은 일에 정성을 다하면  그것이 커지고 밝아져 도를 이룬다 비슷한 문구를 들은 기억이 있다.아 역린이라는 정조 암살음모를 다룬 영화였구나.

나또한 졸업 논문을 마지막학기 학비를 조금 보태준 부산 가야 사는 작은 누님과, 구포 계시는 큰누님 및 교수님, 그리고 여러 지인들 동창 선배들께 약 스무권을 나눠준적이 있었다. 내가 무엇을 하든 이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대학졸업하는데 목숨 걸다시피했던 20대의 어설펐던 나의 자아에 대한 큰 보답이자 자랑으로 기억될 것이다. 

굳이 박사학위가 없으면 또 어떠랴? 나는 이제부터 내 자신보다 나의 사람들을 챙겨가고 싶다. 그리하면, 중용의 문구처럼, 눈빛 환히 비추는 더 밝은 날이 오리라.

#악필 #글씨체 #라울선생님 #졸업논문 #손편지 #중용 #밝은날이올거야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2장을 생각하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2장을 생각하며

요즘 퇴근후 습관이 누워 뉴스 좀 보다보면 그대로 잠이 들었다가 여섯시간 정도 지남 저절로 눈이 떠진다. 이것저것 살펴보다 출근전 한시간쯤 다시 쉬다 알람 소리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가는데, 늘상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듯 해도  난 모바일게임도 하지 않고 조용히 앉아서 쉬는 시간 아니면 주변을 바라보지 폰만 보지는 않는다. 그리고 하루 CD 9장 분량의 정보를 처리하는 우리 뇌에 지나친 정보와 신경씀은 오히려 좋지 않기에, 적당히 안하면 흰 머리카락만 한 올씩 더 생기는듯 하다.이건 마치 늘 수다스러운 녀석이 나 과묵해 하는 듯 보일 수도 있겠지만, 옛날보단 덜하다.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책 2장을 마저 읽어보았다. 적절한 나의 상황이 떠올라 생각해 보게된다. 지은이를 보노라면  나와 유사한 면이 보여  더 애착이 가고 잘 되셨으면 하고 응원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나는 2014년도 위주로 유튜브를 엄청 찍어댔는데, 그 과정들을 내 SNS 친구들뿐만 아니라 유튜브 관계자들도 다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비록, 영상 편집도 잘 몰라서 좀 연습하다가 버벅대지않기 위해 한방에 찍는걸로 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한마디씩 이게 뭐여?냐는 식으로 툭툭 내던지고, 나조차도 나의 부산사투리 섞인 목소리나 노래방도 아니고 노래한다고 꽥꽥 소리나 내지르고 있지는 않는건지 숨기고 싶을 때도 많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나처럼 할 수 있는 이 누가 있겠나? 내게서 한국노래로 한국어를 배워 감사하다는 외국인들을 영어의 영자도 모르는 이들이 알기나 할까? 우스꽝스런 목소리나 동작으로 팝송이나 한곡 배워보자고 유튜브 올리는 이들이, 나처럼 300곡을 분석하고 통찰하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대한민국 영어실력 무료 업그레이드를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나의 과거  모습들을 지금도 살핀다. 공유할 추억의팝송번역을 고를 때도, 내 기준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늘 소통하고 챙겨주는 이들에게 도움될만한 곡들을 고른다. 그리고 내 영상은 꼭 한번 더 직접 들어보고 공유한다.어차피 과거는 그 당시의 최선이고 현재였으며 화석처럼 변하지 않고 굳어버린 것일뿐.
자기 주장은 있지만, 조용한 사람, 욱하기 전 재고삼고 하며 미리 생각정리를 하는 사람, 항상 나 자신과 주변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드려는 사람.그런 사람이 나이길 바란다.최근의 내 모습을 반추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 내겐 지은이의 책에 대한 각별한 애정 만큼이나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책 구매는 아래 링크.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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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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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2장을 읽으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2장을 읽으며

작가님이 이벤트 축! 당첨ㅋㅋ으로 보내주신 레드비트 라는 걸 평생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밤새 일하고 왔는데도 갑자기 기운이 나고 눈이 맑아져 책의 제 2장을 읽고 느낀 점을 좀 남겨봅니다.레드비트라는 게 무우에 포도즙 섞은 듯 한 것이 좀 신기합니다. 더 신기한건, 서작가께선 무엇이든물어보살 선녀 (=서장훈?) 도 아니고, 어찌 이리 쪽집게 같을까하는 인상을 지울 수 없습니다.아마도 팀을 이뤄 일하게 되는 직장인들은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장내에서 처음엔 그 낯설음에 힘들고, 익숙해질만하면 몸에 무리가 가서 힘들고, 익숙해지면 넘  익숙해져 그 매너리즘에 잡생각이 많아 힘듭니다.

현재 2년이상 몸담고 있는 일터에 2018년 초 알바생으로 처음 뫘을땐, 그 규모에 놀랐었고, 백명이 넘는 많은 인원수에 놀랐었고, 공공기관 들은 다 사무실 책상에 앉아 컴퓨터 작업하는 줄 알았는데, 잠깐씩 쉬는 시간 말고는 밤새 서있어야 해서 제 발이 놀랬었답니다. 퇴근할때는 발이 아파  절뚝거릴정도로. 그리고 직원들도 낯설고 모두 말없이 묵묵히 일하다가 똑바로 해라고 가끔 한마디씩 툭툭 내벁는 소리가 무섭기까지 했었답니다. 한마디로, 세상에 뭐 이런데가 다 있노? 란 생각뿐.

2018년의 설명절이 지나고 동서울 본사에서 직원 뽑는 면접이 있다길래 가서 면접을 봤는데, 여긴 영어 많이 필요없는데 혹 딴데로 샐 것 아니죠?라고 제게 물었고, 전 수년후엔 여기서 제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나이 탓에 딱히 할만한 것도 없다라고 했고, 그냥 합격한 절반 중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창기엔 일보다 고참 직원들이 어려웠는데, 섭섭해도 참아가며 긍정적으로 여기며 친해지려고 비타민도 많이 뿌리고. 경조사마다 조의금 보태고 등등 나름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지금은 대부분은 격의없이 지내는 편입니다. 작가는 마루바닥에 흘린 김치국물을 딴 짓하다 
한참 뒤 지우려하니 힘들어서, 얼룩은 바로바로 지우고, 예민할수록 마음의 얼룩도 빨리 지우라고 조언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 링크로 책 구매 후 확인바랍니다. 제가 주문했을 때도 여러분이 주문할 때도 택배비는 무료 랍니다.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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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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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1장을 생각하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1장을 정리하며

이 세상 누구에게나 희노애락이 있고, 그 누구에게도 강한 모습 뿐만아니라 여린 모습도 있습니다. 나 자신 또한 그러하질진데, 어느 순간부터는 불완전한 것이 인간이려니 하고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기 시작했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업 앤 다운 (up and down)은  살다보면 기회가 곧 위기이고, 위기가 곧 기회같기도 하기에, 어떤 시기가 절대로 나쁘다거나 좋다로 양분할 수 없습니다. 나는 이미 흘러간지 한참 지난 과거들은 빼고 최근 몇년간의 모습들만 떠올려보면, 졸업후 가만있기가 힘들어 두세달은 버스 지하철 타고 무던히도 몇 명하고 서울시내를 돌아다녔었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조급해 하던 내게, 어디에 올린 이력서를 보고 연락해온 그 화상 영어사업한다는 이들에게 낚여서 한번 믿어보았던 그때, 직접 몸으로 부딪혀가며 느껴보자며 움직여본 바, 그 결론은, 내것이 아닌 남이 만들어 놓은 영어 프로그램은 아무리 그 내용이 알차다고 하더라도, 죽쒀서 개주는 꼴이 되기 쉽다는 것과, 실적 따져가며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려봐야  결국 허공에 노젓는 꼴이란 것이었습니다.

이때가 아마 최근의 비수기였던  시기 같지만, 나는 그때 확실히 이 사람 저 사람  엮어서 서로 나눠먹기 식이 되거나, 누군가의 수고로 별 상관없는 누군가가 앉아서 이득보는 시스템은 아무리 이론상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있어도, 모래성처럼 무너지기 쉽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냥 내가 좀 힘들고 말지 나로 인해 다른 누군가가 니 실적이 있니없니 하며 힘들어하는 건, 또 그것이 수입과 관련있다면, 못할 짓입니다.그곳을 나온 후, 나는 교수 선배의 부탁으로, 영어원서들을 번역하며 한두달 시간을 보내다 , 요즘처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말처럼, 인생의 비수기는 단순한 비수기가 아니라, 자신을 재충전 하고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지금의 전 세계적  코로나19 시기도 큰 비수기이지만, 이 시간들을 알뜰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그 방법을 이 귀한 세간의 화제작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책 링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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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2일 일요일

서보경 작가님의 힐링사운드

서보경 작가님의 힐링사운드
https://youtu.be/udW0j7c4HLw
#신간도서추천 #서보경작가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힐링사운드 

Bonjovi Runaway

본조비 Runaway
#본조비 #가출소녀  #BonJovi #Runaway #라울선생님의추억의팝송번역 
https://youtu.be/c2onpHSZoYg

영어 교육 시장의 허상

영어 교육 시장의 허상
http://naver.me/xN74gMVu
출처: 라울선생님 | 네이버 포스트

라일락보단 민들레가 되어라

라일락보단 민들레가 되어라
http://naver.me/GQwvaVj3
출처: 라울선생님 | 네이버 포스트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1장을 읽으며

신간도서추천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1장을 읽으며

서보경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잠깐 돌이켜보니,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 자라 꼬맹이 시절에도 시련과 고민은 있었습니다. 좋아하고 잘 따랐는데 직장으로 무슨 이유로 멀리 떠나는 사람들 때문에,  보고 싶고 그리운  친구 형  동생들 때문에 힘들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만, 그러나 그 덕에 나는 사람 사귀는 법을 일찍부터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십대 시절 학교 시험을 잘 쳐서 우등상 받아 나이 드신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는게 목표였는데
한번이라도 못받게 되면 너무 슬펐었습니다. 그러나 시골 동네에 공부잘하는 효자라고 소문이 났었습니다.

나는 휴학해가며 이십대 시절 이런저런 알바 제의를 받고 외국인 강사 관리 등  여러가지를 열심히 하였었으나 급여도 떼였었지만,  그 시련만큼 온몸으로 노력한 결과, 당시 어학원 가에 영어 잘한다고 소문이 많이 돌기 시작하며 문제집도 만들어주며 등록금 보다 많은 수입도 생기는 등, 결국 학교에서도 날 좋게 보고 장학금도 천만원이상 주는 등등 해서 감격의 학사모를 쓸 수 있었습니다.

나는 삼십대시절 영어책 한권 쓰고 싶단 예전 바램을 안고 사교육 시장에서 십여년 있었으나 학원가가 주는 스트레스가 많았었습니다.그러나 그 경험들이 살이 되고 피가 되었습니다.

나는 사십대 들어,  마침내 전자책 출간 원고 정리도 하고 유튜브 해설 강의도 2000개나 올리며 고군분투하며,  대학 강사하란 대학 은사님의 권유로 대학원까지 갔으나 현실적 한계로 스트레스가 심했으나, 직장도 다니며 특기도 살리는 지금은 오히려 전화위복처럼, 내 사람들도  내 방식으로챙기고 몸까지 군대시절만큼 날렵해져 비교적 평안합니다.

책 내용은 아니지만, 나와는 다른 환경 같지만, 결국엔 사람 사는 모습들 속의 고민과 깨달음을 얻은 작가님의 행간을 읽고나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사는데 치여 나를 잊고 사는지도 모릅니다. 한번쯤은 책에 깃들어 있는 작가님의 따뜻한 응원의 시선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이켜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내용은, 시련은 극복하지 말고 버텨내는 것이다라는 역설을 말하고 있는 작가님의 말에 크게 감화되어 써본 것입니다. 작금의 코로나 시기 또한 분명  시련이지만 반드시 잘 버텨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좋은 느낌 하나를  함께 해보시면 분명 삶에 대한 긍정적 시선과 함께 달라질 것입니다. 강추!

* 책 링크 ㅡ
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3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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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국방이랑 왕만두로 식사를 하며

콩나물 국방이랑 왕만두로 식사를 하며

 
2001아울렛 지하  푸드코너 안경점에 어디 부딪혀 약간 삐끗한 안경을 바로잡고, 길건너  대각선쪽 건물의 콩심에 와있다.콩나물 국밥과 왕만두, 이거먹고 나중 KFC에 또 시킬지 모르지만, 지금은 사람 많이오니 얼릉 먹고 일어나야겠다.깜빡 마스크 안쓰고 나오니 혼자 뻘쭘하다. 이불밖은 위험한듯. 음
#뻘쭘모드 #이불밖은_위험해 #마스크안쓰고싶다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유튜브실시간 문법특강 안내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유튜브실시간 문법특강 안내

유명한 스타강사인   [정재현, 최서아] 를  초청해 3/24(목), 4/2(목) 각각 두 번에 걸친 유튜브 라이브 특강을 실시합니다. 
영문법의 [부정사, 동명사, 수동태, 시제]가 주제입니다.

EBS 경력도 있으신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박은화 교수님께서도 함께 강의하실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3월 26일 목요일
19:00~20:30 정재현 /  To부정사, 동명사 
20:40~21:40 박은화 / 분사, 수동태 1

2) 4월 2일 목요일
19:00~20:30 최서아 /  동사 시제 
20:40~21:40 박은화 / 분사, 수동태 2

※3/28(토)와 4/4(토)에 예정되었던 콜로퀴엄이 
3/26(목)과 4/2(목)으로 변경되었으니 일정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튜브에 접속하고,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를 검색해주세요.
2. 상단에 노출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세요

#유튜브실시간생방송 #유튜브실시간방송 #사이버한국외대영어학부 #영문법특강 #to부정사  #수동태 #시제 #동명사 #목요일저녁7시부터 #스타강사초청 

KMOOC 컨벤션영어필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KMOOC 컨벤션영어필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3월 2일부터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신학기 묶음강좌가 개강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주에 한강씩 오픈되며, 수강신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이달 3월말까지는 신청가능하게 배려해 두었다 하니, 아직까지 바빠서 수강신청 못하신 분들께선 서둘러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적으로 추후 96만명 상당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수강해 두시면 두고두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컨벤션 기획사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 동아리까지 생겨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니,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여유 시간을 가졌지만, 자기 삶에 도움되고 재미도 있는  뭔가를 찾는 학생 및 일반인, 특히 경력단절여성 분들에게는 또다른 보람과 기쁨이 될 것 입니다. 

2,3강의 빈출 어휘들을 생각해 봅니다. 영단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다른 뜻이나 품사로도 쓰일 때가 많다는 것이고, 그 단어가 셀 수 있는지 없는지가 헷갈리는 것이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랜드(land)는 그냥 바다나 하늘과 대비되는 우리가 땅을 딛고 사는 육지인데, 이것이 동사로 바뀌면 비행기가 땅에 닿아 육지에 도착하다, 착륙하다가 되고, 랜딩기어 (landing gear)는
항공기의 착륙장치가 됩니다.
또하나 예를 들자면, 북카페 할때의 북(book)이 있겠습니다. 우라말로는 내가 동네북이냐? 할때처럼 타악기(percussion)의 하나인 북이 되지만, 영어로는 책입니다. 그러나  동사로는 예약하다는 의미로 리저브((reserve)와 동의어가 됩니다. 아마도 예약자들을 따로 적어두는 책같은 것이 있어 그렇나봅니다. 북키핑(bookkeeping)이 책을 킵하고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회계에서 말하는 부기 를 뜻하듯, book 자체가 책 처럼 생긴 장부나 업무일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로 인해 학생들 개학도 늦어지고, 국민들도 힘들어하는 분위기이지만,  우리는 공감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하듯, 본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묶음강좌  특강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홧팅입니다.

ㅡ 컨벤션 기획사 묶음강좌 수강신청 링크
http://www.kmooc.kr/series_view/8

#KMOOC #케이무크  #무료강좌 #컨벤션영어필기 #컨벤션기획사 #Mice #국제회의 #국가자격증 #힘내라대한민국 #위기는곧기회입니다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라울샘 지칠 때, 그대 영어만은 행복하라!

라울샘 지칠 때, 그대 영어만은 행복하라!
http://naver.me/G4yej2zk
출처: 라울선생님 | 네이버 포스트

Vitamin C Against Corona Virus (비타민C로 코로나를 이기자)

Vitamin C Against Corona Virus (비타민C로 코로나를 이기자)
#VitaminC #againstcoronaviruses  ( #비타민c #코로나를이기자 )
https://youtu.be/gDbVO1ezEsQ

갑을 관계 ㅡ갑돌이와 갑순이는 진정 행복한가?

갑을 관계 ㅡ갑돌이와 갑순이는 진정 행복한가?

서보경 작가님의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앞 부분과, 유튜브에서 언급하신 맨 뒷부분 에필로그 부분을 읽어보았다.  보면서 과거와 지금의 우리네 삶들이 반추되는 느낌이었다. 
대한민국 국민된 입장에서 갑이라면 정치인들 같을수도 있고, 우리가 을로 여겨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정치적으로  우리에게 득될게 없는 뭔가를 하고있다면, 억울하고 분하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 직장인 입장에서 갑이라면 회사 관리자들 일 것이고, 우리가 을 같을 것이다.
왜냐하면, 회사가 우리에게 피곤한 뭔가를 지시하고 있다면, 힘들다는 느낌만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가정의 입장에서  갑이라면 부모가 되겠고, 아이들이 을일 것이다.
왜냐하면, 부모가 시키는데로 아이들은 따라야하니, 게임하고 싶고 놀고 싶은 애들은 죽을 맛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원한 갑도 을도 있을 수 없다.
정치가들은 국민들의 뜻에 따라 계속 할수도 못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관리자들은 직원들의 여론에 따라 그 성과가 갈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나이들면, 자신들이 장성하여 부모를 보살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그냥 코로나 바이러스 가 갑이고 만물의 영장 인간이 을인듯  하다.

당장은 갑 같을지라도, 그것은 순간이며  더 큰 갑들도, 갑보다 더 큰 을들도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갑이니 을이니 따질  시간에, 오래오래 내 편과 내 친구가 되어주는 진정한 사람을 하나라도 더 만드는 것이 나을것이다.본 글은 작가의 주옥같은 글을 보고 내 느낌을 남기는 것일뿐이니,  궁금한 독자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 책 링크 ㅡ
http://m.yes24.com/Goods/Detail/89478673

* 유튜브 책 소개 링크ㅡ
https://youtu.be/T5jYzT6y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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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0일 금요일

서보경 작가님의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책을 받고

서보경작가님의 사는게참내맘같지않네  책을 받고

주문후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두시쯤 늘 보는 택배기사 아저씨가 반갑게 가져오셨습니다. 
이른 아침 페이스북  동영상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쓴 책을 받고 기뻐 어쩔줄 모르는  서보경 작가님의 해맑은 웃응소리가 아직  제 귓가에 맴돌고 있는 시점. 반갑게 책을 잠깐 봤는데, 목차에서부터 지금도 하루하루를, 매 순간순간을 수많은 희노애락을 느끼며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해주고 있는 글쓴이의 마음이 다가왔습니다.

인상 깊었던 구절 하나는 친하다고 무심코 던진 말에도 누군가에게는 상처로 남을 수 있음을 알자는 부분이었는데, 작가가  호주에서 만난 대만친구에게 부모님은 타이베이에 계시니? 라고 물으니, 그 친구가 아버지는 자살하셨고,어머니는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대답하여 무척이나 마음이 아팠었다고 합니다.

책사진은 제가 몇년전 1년을 고생고생 하며 만들어 통과된 제 논문 위에 작가님의 책을 얹어두고 찍었습니다. 그만큼 본 라울선생님 진심 인정하는 이 시대 글쓰기의 진정한 표본이 됩니다.아이러니하게도 여러 언어들 중 우리가 늘 쓰는 한국말이 가장 어려운 것인데, 이 책을 통해 독자님들 뿐만 아니라 저부터 힐링되는 좋은 느낌도 받고, 우리 말의 깊이 또한 와닿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짧은 리뷰였습니다. 강추.

*  짧은 유튜브 리뷰 링크 ㅡ
https://youtu.be/dN5Gv6Ai42c

* 책 주문 링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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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전자책 시장을 인정하라

전자책 시장을 인정하라
http://naver.me/FV92rgEQ
출처: 라울선생님 |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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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선생님 구글 플레이스토어 도서 검색

라울선생님 구글 플레이스토어 도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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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외국인교수 유튜브 실시간 방송 안내

사이버외대 영어학부 외국인교수 유튜브 실시간 방송 안내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사이버외대 영어학부의 Youtube Live 첫 공개방송을 시작했고,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였습니다.

3월 21일 이번주 토요일에도 집에서 편안히 원어민 교수님들과 영어 공부를 하실 수 있는 실시간 특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니 접속하셔서 수업도 듣고 채팅도 함께해요!

- 참여방법:  Youtube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검색
- 일정: 3/21(토) 오후 1시~3시 by Caoimhe & Cassandra
- 주제: Corona Virus / Relieve your stress

(참고) 지난3월 14일 YouTube 라이브 방송

Caoimhe 교수님 [Parasite]
https://www.youtube.com/watch?v=-j5kMBqNflM
Cassandra 교수님 [BTS]
https://www.youtube.com/watch?v=z2vaBmCXb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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