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2일 일요일

KMOOC 컨벤션영어필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KMOOC 컨벤션영어필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3월 2일부터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신학기 묶음강좌가 개강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한주에 한강씩 오픈되며, 수강신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이달 3월말까지는 신청가능하게 배려해 두었다 하니, 아직까지 바빠서 수강신청 못하신 분들께선 서둘러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적으로 추후 96만명 상당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니, 수강해 두시면 두고두고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컨벤션 기획사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 동아리까지 생겨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니,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여유 시간을 가졌지만, 자기 삶에 도움되고 재미도 있는  뭔가를 찾는 학생 및 일반인, 특히 경력단절여성 분들에게는 또다른 보람과 기쁨이 될 것 입니다. 

2,3강의 빈출 어휘들을 생각해 봅니다. 영단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다른 뜻이나 품사로도 쓰일 때가 많다는 것이고, 그 단어가 셀 수 있는지 없는지가 헷갈리는 것이 주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예를 들어, 랜드(land)는 그냥 바다나 하늘과 대비되는 우리가 땅을 딛고 사는 육지인데, 이것이 동사로 바뀌면 비행기가 땅에 닿아 육지에 도착하다, 착륙하다가 되고, 랜딩기어 (landing gear)는
항공기의 착륙장치가 됩니다.
또하나 예를 들자면, 북카페 할때의 북(book)이 있겠습니다. 우라말로는 내가 동네북이냐? 할때처럼 타악기(percussion)의 하나인 북이 되지만, 영어로는 책입니다. 그러나  동사로는 예약하다는 의미로 리저브((reserve)와 동의어가 됩니다. 아마도 예약자들을 따로 적어두는 책같은 것이 있어 그렇나봅니다. 북키핑(bookkeeping)이 책을 킵하고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회계에서 말하는 부기 를 뜻하듯, book 자체가 책 처럼 생긴 장부나 업무일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로 인해 학생들 개학도 늦어지고, 국민들도 힘들어하는 분위기이지만,  우리는 공감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위기가 곧 기회라고 하듯, 본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묶음강좌  특강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홧팅입니다.

ㅡ 컨벤션 기획사 묶음강좌 수강신청 링크
http://www.kmooc.kr/series_vie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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