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9일 일요일

KMOOC 컨벤션영어실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KMOOC 컨벤션영어실기 2,3주차 강의를 듣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보통 최소한 고등학교까지는 다니고 대학교육 이상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아주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영어 단어 정도는 왠만큼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기본에서만 머물러 응용이 힘들어지는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오늘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본 프릭(freak)이란 단어는 과짜라기 보단 뭔가에 빠져있는 사람이라 볼 수 있고, freak out은 섬찟하며 크게 놀라 당황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러한 중요하지만 놓치거나 접하기 힘든 표현들, 그 중에서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쓰여지는 것들을, 정부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본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무료 묶음강좌 에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은, 학습자 입장에선 국가자격증도 하나 준비하고 영어 실력의 실질적 상승도 꾀할 수 있어, 아주 대박인 셈입니다.

여기 컨벤션영어실기 2,3강의 단어들 예를 들어봅니다.
Mind는 마인드이지만 동사로 싫어하다, 꺼리다로 Would you mind my smoking here?는 내 여기 담배펴도 됩니까? 이고 싫으면, Yes, I do.네, 싫어요 라 해야  합니다.
abstract 는 형용사로 추상적인 이란 의미가 있지만, 명사로 논문초록을 말하고, 초록이란 색깔  녹색이 아니라 논문의 줄거리 정도를 적어둔 것입니다. 
카피(copy)는 복사물도 되지만, 책 몇권의 권 을 말하기도 하며, 
콜(call)은 전화거는 게 아니라 요청, 요구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데드라인 (deadline)은 이 날짜선을 넘기면 죽음이니 마감시한을 뜻합니다. Front line이 전선을 말하듯 이해하기 쉬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좀해도 상관없답니다. 이제 이틀 남은 2020년 3월말이면 이번 학기 수강신청도 끝나니, 미처 수강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서둘러주시길 바랍니다.

ㅡ 컨벤션 기획사 묶음강좌 수강신청 링크
http://www.kmooc.kr/series_vie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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