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OOC 컨벤션 산업론 1, 2주차 강의를 듣고

KMOOC 컨벤션 산업론 1, 2주차 강의를 듣고

최신 스마트 기기에 관심이 많은 이들은 2023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삼성이 어떤 기기로 혁신을 일으킬지, 애플이 무엇으로 변화를 줄지 등등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모바일등 IT산업에 특화된  컨벤션 (Convention _국제회의)으로 세계적 기업들이 주최하며 당연히 그 규모가 큽니다. 

이렇게 국제회의를 열게 되면, 주최는 기업이나 때로 국가 자체 아님 협회 등에서 하지만, 운영은 전문 컨벤션 기회사들에게 맡기게 되고, 이것이 대한민국 정부에서 96만명이라는 방대한 인력풀을 구축하기 위해 예산을 들여, 본 KMOOC  컨벤션 기획사 2급 자격증 대비 묶음강좌를 무료로 전국민에게 선보이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국제회의가 한번  개최되면,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가 진행되며,  숙박이나 관광 기타 연관된 분야에 파급력이 커, 세계적 대외 이미지와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되며, 그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는 효과가 부수적으로 따라옵니다. 이러한 컨벤션 산업의 특징으로는,

다양성(Diversity),, 상호의존성(Interdependence), 공공성(Public benefit), 

전문성(Specialty), 무형성(Intangibility), 비분리성,(Inseperability) 

이질성(Heterogeneity), 소멸성(Perishability) 의 7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비분리성은 컨벤션의 생산 결과물과 그 소비가 분리 안되니 제품처럼 AS가 없다는 것이고,

이질성은 누가 서비스 해주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이고,

소멸성은 행사가 끝나면 그걸로 끝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개최를 정부나 기업들에서 하면 돈도 돌고 기획사들이 바빠지지만, 소위 스머프라고 불리는 단체들은 비성수기에 저렴하게 한다고 하니,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수강신청 해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ㅡ 컨벤션 기획사 묶음강좌 수강신청 링크

http://www.kmooc.kr/series_vie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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