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7일 토요일

징비록 선조를 통해 드는 생각은

#징비록  #선조 를 통해 드는 생각은

#역사저널그날 을 자주보다 보니, 선조에 대한 인식이 나빴다. #임진왜란 은 충분히 논의되었음에도 막지못한 무능한 왕. 허나, 그에 대한 인식 또한 조금씩은 바뀌고 있다. 그 또한 어찌 고뇌가 없었으랴?

광복 후, 대통령을 지내셨던 모든 분들 또한, 많은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이 나라를 위해서 고뇌하지 않으셨으랴? 각 시기의 주제인 패러다임(Paradigm)은 바뀔지언정, 한국이 강해져야 한다는 이 땅 특유의 헤게모니(Hegemony)는 불변이다.

각 선거 시기마다 적지 않은 한국인들은 지나치리만큼, 건설적이지 못한 네거티브에  몰두하였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보수진영 안에서도 진보진영 안에서도 장단점이 존재하지만,적어도 이번 미 대사 #MarkLippert 님에 대한 특정인의 폭력이 틀렸다는 시각은 일치하듯, 늘 논리보다 국익을 우선시하는 풍토가 형성되길 바란다.

그룹장  라울선생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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