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7일 토요일

가끔 댓글러의 자세

가끔 댓글러의 자세

스스로 하는게 많아 좋아요로 공감은 남겨도
일일이 응답을 남기기는 힘든게 SNS의 특징이다.
나또한 그러하여 가끔 남길 때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려 노력한다. 왜냐하면, 실상 어떤 가게 하나를 찾는다 하더라도, 그 주인장이 친구이고 평상시 본이 될만한 여러 인격체적 모습들을 보여준다면, 신뢰하고 들어가며 단순한 거래관계를 넘어서는 평생의 좋은 인간관계로 인맥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히나 일거수 일투족에 비밀이 거의 없는 페이스북  상에서는, 친구로 오래왔다면, 적어도  타인을 이해하는 이타주의(Altruism)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부정적 댓글로는 이익이 없고, 나또한 그 댓글을 지워버림으로써, 혹시나 가질 수 있는 어느 페친에 대한 편견의 가능성을 제거하였다.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긍정적 자세여야 바람직하지 도로 빚지듯 부정적인 자세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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