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9일 금요일

반팽이와 온팽이

반팽이와 온팽이?
이게 서울 사투리인가? 검색해 보니 쓰는 단어라,
있는 그대로만을 기술해내는 기술 문법(Descriptive Grammar)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어휘가 된다. 달팽이도 팽이치기와도 무관하지만,  #반팽이 는 평범하거나 아무것도아닌 사람(Anybody /Nobody) #온팽이 는 특출난 사람 (Somebody)를 일컫는다.
허나, 내 귀에는 신기한 단어들임에 틀림없다. 아래 링크엔 9명 반팽이의 #집단지성 이 1명 온팽이보다 나음을 보여준다. 결국, 우리는 좀 모자란 바보처럼, 반팽이처럼 살며,  늘 함께하는 #시너지효과 를 믿고, 서로를 믿어가야 하겠다. 온팽이란 인물은 수퍼맨같은 가상인물일뿐 현실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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