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피곤한 데 잠 못이루는 건

피곤한데 잠 못드는 건

생각을 모으기 때문이다.여러 댓글들 보다 이해안가는 것은, 중요한 건 사소하게, 사소한 건 목숨걸 듯 하는 이들이다. 현재 이 나라의 있는 자들은, 그 있는 모습을 위해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 시대에 맞게(?)  잘 살아내오신 그 조상님들껜 감사를,

조국의 독립과 안녕을 위해 시대를 거슬러(?) 살다 없이 살게되신 남들의 조상님껜 엎드려 절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들의 후손이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임을 깨닫고, 국민을 존중하고 국민들로부터 존중받아야만 한다.

나이 먹어도 너무 살기편해 상식없는 자식들이나 키워내는 집안 따위를 위하는 듯한 발언 일삼는 나랑 페친 아닌 사람들은, 차라리 윤봉길 의사 도시락 던진 듯 한, 그 탈북 고등학생의 자신을 희생한 용기  앞에, 겸손해 지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똑같은 성질부림이나, 누군가는 이기적이었고, 누군가는 이타적이었다는 느낌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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