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일요일

KMOOC 호텔관광실무론 6,7주차 강의를 듣고

KMOOC 호텔관광실무론 6,7주차 강의를 듣고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할 땐 기본적으로 호텔 이용을 많이 하게 되지만, 아직까지는 잘 가지 않거나, 자주 가더라도 호텔에 대해 피상적인 것만 알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본 강의를 들으면 백조가 아름다운 건 그 발이 바쁘기 때문이란 걸 느끼는 수강생들이 많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만큼 그 세부사항들이 간단하지는 않고 알아야 할 용어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말리아 비슷하게 들리기도 하는 소믈리에(Sommelier)는 와인 책임자를 말하며, 포도의 종류와 수확 연도 등 와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요구되는 자리입니다.
처음 접한 단어인 게리동(Gueridon)은 바퀴가 달려 음식을 배달하는 테이블을 말하는데, 이것을 밀고 다니며 요리사가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 하는 방식을 프렌치 서비스(French service)라고 합니다. 이외에도ㅡ좌빵 우물ㅡ이라해서 테이블 좌측엔 빵을, 우측엔 물과 와인을 두는 방식은,  십여개의 나이프, 포크, 스푼 등을 두는  모습과 함께, 마치 제사 지낼때 ㅡ홍동 백서ㅡ라 해서 빨간 건 동쪽에 흰 건 서쪽에 두는 제사상 매너처럼,  복잡한 거 싫어하는 이들에겐 좀 번거로워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7강에서는 한국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부터, 중세 유럽 십자군전쟁 당시 교회가 숙박시설의 역할을 하다가 여관과 호텔이 발전하기 시작했고, 1930년대 미국 대공황 시절 미국 호텔의 85프로가 파산한 후, 실용적인 모텔이 등장했다는 등의 호텔 역사 이야기 복습이 나옵니다. 잘 몰라도 일단 주욱 진도를 나가다보면 반복도 되고 눈에도 익어지니, 수강생 여러분의 화이팅을 응원합니다.

ㅡ 컨벤션 기획사 묶음강좌 청강신청 링크
http://www.kmooc.kr/series_vie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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