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9일 화요일

- 라울선생님의 회초리 (Raoul Teacher's Whip)-3


번역에 집필과 출간 신청에 바쁜 요즘, 밥보다 더 자주 먹는 부추 즙. 부추와 오이와 참외를 식초 희석액에 갈아서 마신 지 두어달. 피로 회복이 빠름을 느낀다. 이것은 모두 컴퓨터 앞 작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것. 뭔가를 해보겠다고 컴 앞에 앉은 자신. 10분도 안되어 참을 수 없어, 가볍게 포기하고 마는 모습은 가벼움을 넘어 존재감이 깃털처럼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The leek juice is for my clear consciousness everyday. This is good for mental and physical ability.



나는 군대 있을 때도 후임을 괴롭힌 적이 없다. 제대 말년 고참이었을 때에도 늘 본을 보이기 위해, 근무를 앞장섰던 기억이 있다. 어차피 제대 후엔 못 겪을 일이라 여기며. 나는 기꺼이 학생들이 잘 못할 땐 나에게 회초리를 칠 것이다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I, Raoul Teacher, had never picked on my juniors in my military days. I had tried to be a role model for them till I got discharged. So even now, I want to be a role model for my readers and students in anyway I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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