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3일 목요일

부평역 토마토 분식집에서

부평역 토마토 분식집에서

매일 같이 매운거 좋아하는 이들과 매운 집에서 늦은 저녁  식사하는게 좀 고역인 나는 지금은 퇴근길  어제 짬뽕타임 에서 지하철역 쪽에 더 가까운 분식집에 와 빨간 거 (?)  전혀 안들어간 6천원짜리 소불고기덮밥을 먹고 있다  고추가루없으니 살 것 같다. 늦은 저녁식사하는 그 집에서 나온 손님 누군가도 맵다고 불만이니 그집 매운건 사실인가보다. 여튼 요즘 심심치않게 국내외로 SNS 홍보부탁도 들어오는데 뉴욕에서 온 건 사기같지만, 국내건 사기는 아닌듯 하다. 연말정산 후 더 낼게 50만원  이상은 석달분할로 토해내는데 지금이 두번째이다 (총각의비애). 그래도 일단 내 몸이 곧 돈(?) 이니 일단은 잘 먹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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