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3일 금요일

품사의 호환성 ( 1 )

품사의 호환성 (Interchangeability)-(1)

나는 늘 모든 명사는 동사가, 형용사도 동사가 될 수 있다고  여기라고 강조해 왔다. #그래머DNA #생성문법 에서는 그것이 새롭게 나타나있고,
이것은 동사로 대표되는 문장 성분이 뜻은 같은데 형태만 바뀐 것이다.

주어만 있어도 되는 1가 술어를 먼저 본다.
He died in 1900. (그는 1900년에 죽었다.)하면,
He가  주어, died가 1가술어, in 1990이 수식어Modifier 이다.
이것은, He was dead in 1900. (그는 1900년이란 특정 시점에 죽은 상태로 있었다.)와 뜻이 같다. 여기서는 He가 주어, dead가 1가술어,was가 시제 Tense이다.

여기서 핵심은,
Died (죽었다)는 일반동사로, 이 안에 술어적 의미와 시제 를 같이 표현하고 있지만,
Was dead에서는 dead가 술어 이며, was가 시제 Tense 를 표시한다.

술어(Predicate)란 의미상의 주어를 가지는,
일반동사와 분사, 형용사 및 전치사까지 포함한다.
예전 질문남겼던,I am against it.은 나는 그것에 반대한다는 의미로,I가 주어, it이 목적어, am이 시제, against가 반대하는 이라는 의미의 형용사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 전치사가 되었다고 보고, 주어 I와 목적어 it을 를 취하는 2가술어가 된것이라 여겨지는 바이다. 여기서는 장방시하듯, at home, in 2015 같은, 장소 방향 시간 등을 나타내는 일반 부사구의 전치사조차 술어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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